충북 청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장년층과 은퇴 예정 세대를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 `옥화9경 은퇴자마을'을 본격 운영한다.시는 앞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0억원으로 상당구 미원면에 은퇴자 거주·체험 공간인 `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마을'을 조성했다.방치돼 있던 다목적회관을 리모델링해 공동시설과 회의실 등이 들어선 지상 3층 규모의 은퇴자 공간을 마련했고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45일간 전원생활 체험, 귀농 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올해는 사업을 본격화
경남도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및 1분기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노동시장 참여가 크게 확대되며 고용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1분기 경남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은 43.9%로 전년동기 대비 5.0%p 상승했으며, 청년 고용률 또한 40.4%로 4.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목할 점은 그동안 노동시장 밖에 머물러 있던 ‘쉬었음’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적극 나서며 경제활동인구로 대거 유입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수치 개선을 넘어 청년 고용구조가 경제활동으로 전환되
합천군 용주면은 용주면지편찬위원회가 면민의 숙원이었던 ‘용주면지’ 편찬을 완료하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용주면지’는 지난 2021년 용주면지편찬위원회 출범 이후, 위원회를 주축으로 모든 면민이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각 가정에 보관되어 있던 옛 문서와 물건, 사진 등을 발굴하며 면지 집필에 힘써왔다.이처럼 수집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집대성한 ‘용주면지’는 체계적인 정리와 고증을 거쳐 용주면의 연혁을 비롯해 자연환경, 역사, 행정, 교육, 산업, 마을, 인물 등 다양한 분야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은 윤심덕의 발매 100주년을 맞아 기획코너 《원 테이블: 6. 사의 찬미, 100년의 변주》를 공개한다.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본원 열람실.이번 전시는 1920년대 음반과 사건 기록을 시작으로 학술 연구, 비평, 공연 예술, 현대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를 둘러싼 100년의 흐름을 연대기적으로 구성했다. 개인과 기관에 흩어져 있던 관련 기록을 모아 하나의 사건이 어떻게 예술로 확장되고 재해석돼 왔는지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특
KT가 분산돼 있던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하고 전사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 작년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안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방침이다. 박윤영 신임 대표 체제 아래 고강도 보안 혁신에 나섰다.7일 KT는 정보보안실을 중심으로 전사 통합 보안 거버넌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축으로 조직과 인력, 예산을 아우르는 일원화된 실행 체계를 마련했으며, 전사 보안 리스크를 최고경영진 차원에서 직접 관리하는 구조로 전환했다.보
한국수자원공사가 청송권지사 신사옥 준공으로 지역 통합 물 관리 기반을 강화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로에서 청송권지사 신사옥 준공 및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수자원공사 및 청송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송권지사 신사옥 준공을 축하하고 물 관리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청송권지사 신사옥은 약 80명의 직원이 함께 근무하는 현장 중심의 통합 거점이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업무 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게 되면서 기존 성덕댐
제주에서 구명조끼를 미착용한 어선 4척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제주시 애월항,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들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한 결과,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조업 중이던 어선 4척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어선들은 승선원 2인 이하의 소형 어선으로, 현행법상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서 조업을 할 경우, 구명조끼 또는 구명의를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구명조끼나 구명의를 착용하지 않았다.해경은 28일 새벽 1시쯤, 삼양3동 한 갯바위에서 소라를 불법 채취하고 있던 40대 여성 ㄱ씨를 수산자원
술에 취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한 경찰관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서귀포경찰서는 ㄱ 경감을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지난 20일 밤 11시쯤, 서귀포시 한 식당에서 "한 남성이 여자화장실에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여자 화장실에 있던 ㄱ 경감을 붙잡았다.당시 ㄱ 경감은 식당에서 동료들과 술자리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ㄱ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
충북 음성군은 오랫동안 어둡고 삭막한 공간으로 남아 있던 음성천 복개구간을 주민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새롭게 바꾼다.군은 음성읍 음성천 복개구간의 노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친화형 생활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음성천 복개구간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군은 17억원을 들여 음성읍 수정교에서 음성교까지 약 330m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다음달 말 준공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사업으로 복개구간을 단순 통행 공간에서 벗어나 주민 쉼터, 문화·예술 공간,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바꿔 도심 속 유휴공
대전 중구가 2026년 10개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중구는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행사를 연계하는 ‘2026 축제 통합 홍보’ 계획을 수립, 축제 통합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 홍보의 슬로건은 ‘중구다움? 중구다옴!’이다. 중구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뜻하는 ‘중구다움’에,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는 의미의 ‘다옴’을 더해 표현했다. 구는 그동안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축제 홍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5개 실·과, 8개 팀이 참여하는 ‘통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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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플랫폼 걱정 끝!”...올 소득세 신고도 ‘국민의세무사’가 책임진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에도 ‘국민의세무사’ 플랫폼을 통해 납세자와 세무사를 연결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국민의세무사’ 앱은 납세자가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홈택스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소득금액을 조회하고, 부양가족 등 공제항목 입력 후 세무사에게 신고를 의뢰할 수 있도록 설계된 1:1 맞춤형 세무지원 서비스다. 신고 편의를 앞세운 불법 세무대리플랫폼 이용 증가로 실제 세무사의 직접 관여 여부가 불명확하거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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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디지털헬스' 확장…"심장초음파 AI 공급"
삼진제약이 AI 기반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삼진제약은 AI 기반 의료·헬스케어 기업 온택트헬스와 심장초음파 AI 솔루션 'SONIX HEALTH'의 국내 독점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진은 이 제품의 국내 공급·유통을 전담할 예정이다. 온택트헬스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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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5월 햇살' 전국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밤엔 쌀쌀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도 모처럼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 안팎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7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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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와대 앞에서 대여 총공세
국민의힘이 7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가야 한다"며 대여 총공세를 펼쳤다.특히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조작기소 특검'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감옥' '범죄자' 등의 원색 표현과 함께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먼저 장동혁 대표는 "지금 이재명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이 대통령을 직격했다.장 대표는 "불법 대북송금, 대장동 비리, 위증, 법인카드 유용, 선거법 위반 아무리 검사들을 조져도, 아무리 사법부를 겁박해도, 도저히 감옥행을 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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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DJBIC 월드지수 편입…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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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비서 ‘익시오’ 말레이시아 수출…SaaS 모델 첫 성과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로 해외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첫발을 내디뎠다. 말레이시아 통신사 맥시스와 상용 출시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AI 사업의 해외 확장 전략이 구체화됐다.1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선도 통신 사업자 맥시스와 익시오의 말레이시아 상용 출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LG유플러스가 MWC 2026에서 밝힌 AI 서비스 글로벌 진출 전략이 실제 해외 사업 논의로 이어진 첫 사례다.이번 진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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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AI 안전기술로 유럽서 인정…‘E-스톱’ 사모테르 혁신상 수상
HD건설기계의 인공지능 기반 안전 기술이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작업 반경 내 위험 요소를 감지해 장비를 자동 제동하는 ‘E-스톱’이 이탈리아에서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12일 HD건설기계에 따르면, AI 기반 안전 기술 E-스톱이 이탈리아의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을 받았다. 이 상은 유럽 대표 건설장비 박람회인 사모테르 전시회를 주관하는 이탈리아 무역박람기구 베로나피에레가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E-스톱은 작업 현장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제동 기술이다.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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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제주로 신청하면 워케이션센터 이용이 “공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가 주도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제주센터로 신청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모든 국민에게 창업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실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센터는 도내 운영기관에 선정돼 오는 15일까지 일반/기술 트랙과 로컬 트랙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제주센터는 멘토기관으로 ‘제주센터’를 지정한 지원자 중에서 사무공간이 필요한 경우 모두의 창업 진행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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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한화시스템, 루마니아 BSDA 참가…유럽 재무장 수요 공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루마니아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지상 무인체계와 첨단 무기체계를 대거 선보인다. 유럽의 재무장 움직임 속에서 미래 기술과 현지 생산 기반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1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두 회사는 13일부터 사흘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BSDA 2026’에 참가한다. BSDA는 발칸 지역 최대 규모 방산 행사로 올해는 36개국 55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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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가정의 달 맞아 사내 어린이집 가족행사 개최…800여 명 참여
넥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 어린이집 가족 참여 행사를 열고 구성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약 8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12일 넥슨에 따르면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은 재원생과 넥슨 구성원 등 약 800명이 함께하는 가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기획됐다.먼저 지난 9일 도토리소풍 판교·대치원은 원아와 학부모, 형제자매 등 600여 명을 초청해 성남시 동서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