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2024 인천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콘텐츠·경관개선 3개 분야의 주제에 관내 소재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34개 팀 100명이 참가하였으며, 총 4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9팀이 선정되었으며, 택티컬 어바니즘을 활용해‘잊혀진 계양의 문화자산, 디지털 기술로 잇다’는 내용을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4년 울산시 청소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유민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와 서영옥 진해청소년수련관 관장이 각각 ‘청소년의 긍정적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환경 재구성’ ‘마을에서 행복한 삶을 잇다’를 주제로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과 지역 사회 연계의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또 손현정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정명 울산시교육청 정책관실 주무관, 이진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미래활동부장, 이은영 울산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지역사회 및 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공익사업 발굴을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공모전은 ‘행복 잇다 : 국민에게 다가가는 우체국 공익사업’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접수 분야는 우정 연계, 복지, 친환경 등 3개 분야이다.공모 접수는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 심사를 통해 목적부합성·실현가능성·효과성 등을 평가한다. ▲대상 1점 ▲최우
인천시의 해양친수도시 조성 계획이 지지부진하다. 오는 2030년까지 시민들이 인천 앞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사업이 너무 더디다. '시민과 바다를 잇다'란 핵심 가치와 '2030 인천 바다이음'으로 미래 비전을 설정한 취지가 무색한 실정이다. 해양도시로서 정체성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이 절실하다는 지적을 받는다.시가 2021년 해양친수도시 조성 계획을 세운 지 3년이 지났지만, 달성률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시는 수립한 39개 사업 가운데 12개를 이달 중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복합발전처 계전2부는 13일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수국축제 나들이 봉사 활동에 나섰다. 봉사 활동은 ‘오색 수국에 마음을 잇다’는 슬로건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문화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각장애인들은 봉사자들과 오색 수국 정원을 함께 걷고 모노레일 안에서 소리로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울산발전에서 만드는 전기에너지보다 훨씬 소중한 에너지는 사람의 마음을 잇는 에너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2024 인천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콘텐츠·경관개선 3개 분야의 주제에 관내 소재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34개 팀 100명이 참가하였으며, 총 4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9팀이 선정되었으며, 택티컬 어바니즘을 활용해‘잊혀진 계양의 문화자산, 디지털 기술로 잇다’는 내용을
㈔국가무형문화재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는 오는 8일과 30일 두 차례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에서 전통문화강좌 ‘바람굿에 실린 비념 ᄇᆞ름달 ᄀᆞ튼 백돌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본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2024년 국가유산사업 ‘잇다; 섬·사람·굿’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보존회는 3년 연속 사업을 주관해 오고 있다.전통문화강좌 ‘바람굿에 실린 비념 ᄇᆞ름달 ᄀᆞ튼 백돌래’는 제주시 건입동의 본향당인 칠머리당의 단골이 되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큰심방으로부터 본향당과 단골에 대해 듣고 단골이
청주시는 다음달 1일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출범일 전후 10일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펼친다.시는 이 기간동안 전야제, 기념식, 기념주간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전야제로 피크닉 콘서트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시립예술단과 함께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뮤지컬 배우 소냐, 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국악인 김산옥, 트롯가수 강태관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콘서트 마지막 날에는 부활, 테이, 박서진, 케이시, 요요미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기록 특별 전시회 `잇다, 품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6일 영덕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인 수잔 샤키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2024년 하반기 용인시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회 ‘서로 잇다’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 분야 인기 작가들과 책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수잔 샤키야 작가는 JTBC ‘비정상회담’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네팔 대표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다양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극히 사적인 네팔’이라는 도서를
보성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에 나섰다.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한 행사로 전국 170여 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 관련기관 등이 참가해 각 지역의 우수 특산품을 전시·홍보했다. 보성군은 ‘도시와 농촌을 잇다’라는 주제에 맞춰 전라남도 귀농귀촌 통합 지원 부스 내 전문 상담 부스로 참여했으며,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 청 장년들에게 보성군의 귀농귀촌 종합정보와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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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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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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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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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7월 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시민의 마음 건강 돌봄과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등이며,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10월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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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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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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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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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선 8기 후반기 맞아 7. 1.자 439명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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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발전가능한 미래 100년을 위해 속초시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7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정기인사 인원은, 승진 및 전보자 등에 대한 4급과 5급 12명과 6급이하 전보 162명을 포함, 직제개편 265명 등 총 439명이다. 이에 앞서 국 신설 및 공로연수 등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업무실적과 경력, 양성평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4급 1명, 5급 4명, 6급 3명, 7급 4명, 8급 3명 등 총 15명을 승진대상자로 결정하였다.속초시의 이번 정기인사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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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5회 처벌받고도 또 음주 뺑소니 벌인 여성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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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5차례나 처벌받고도 또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까지 한 5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B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다. B씨가 A씨를 추격하면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관이 출동해 A씨를 잡았다.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고 발음도 부정확해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는 거부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징역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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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광양읍권, 조용하지만 사람 모여드는 곳으로"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광양읍권을 문화 예술 전통이 살아있는, 조용하지만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중마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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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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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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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문화재단 '2024 강릉관광브랜드공연' 콘텐츠 제작 용역 착수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지난 26일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2024 강릉관광브랜드공연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제작공연은 △강릉 커피문화의 현대적 관광요소를 소재로 한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콘텐츠 ‘로스팅 드림즈’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0호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를 소재로 한 무대공연 뮤지컬 ‘답교愛가’ △마음의 치유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도시 ‘강릉’을 모티브로 잃어버린 꿈과 새 희망의 발견을 테마로 극적 환상을 일상공간에 구현한 이머시브 연극 ‘다시 찾은 태양’등 3개 공연을 제작하여 금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