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가파도에서 복통·구토증세를 보인 50대 응급환자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28분께 가파도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심한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았다.해경은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자정이 조금 지난 시점 환자와 보호자 2명을 탑승시킨 뒤 화순항으로 이송했다. A씨는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어린이건강체험관이 어린이집과 학부모에게 호응을 얻으며 체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어린이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자 삼승보건지소에 개관한 체험형 건강교육 공간이다. 국산 목재를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했다.4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예약제로 운영된다.체험관은 올바른 칫솔질 배우기,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속 영양 정보를 알아보는 마트 장보기, 금연·금주
제주에서 암벽을 등반하던 50대가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 46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단산에서 암벽 등반을 하던 ㄱ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오전 11시 26분쯤 산악용 들것과 로프를 이용해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이 사고로 ㄱ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치매를 악화시키는 물질이 치료를 시작하는 ‘스위치’가 됐다. KAIST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 증가하는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병든 뇌에서만 약물이 활성화되는 새로운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 동물실험에서도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하며 차세대 치매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KAIST 임미희 교수 연구팀이 전남대 김민근 교수, 생명공학연구원 이철호·김경심 박사,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영호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알츠하이머병의 병든 뇌에서만 활성화되는 전구약물
인천교통공사가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문화·여가 활동 확대에 나섰다.인천교통공사는 오늘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인천 월미도 일원에서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제2차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공사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외부 활동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문화체험과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약자 나들이 프로그램을 연 4회 운영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관 관계자, 공사 임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해 한국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미국 연구진이 별도의 염색이나 표지 없이 세포 속 분자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라만 현미경' 기술의 종합 안내서를 발표해 생명과학 분야 응용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 생명공학과 연구팀은 22일 국제학술지 '포토닉스 라이프'에 라만 현미경 기술의 최신 동향과 생명과학 응용 사례를 총정리한 리뷰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라만 현미경은 빛과 분자의 고유한 진동이 상호작용하는 원리를 이용해
게임업계와 소비자시민모임 등 시민사회단체가 구글·애플 등 기업이 독점적 시장 지위를 이용해 인앱결제를 사실상 강제하고 있다고 함께 규탄했다.정치권에는 유명무실해진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보완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장했다.소비자시민모임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디지털주권회복시민위원회 등 26개 게임업계·학계·시민사회단체는 18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타당한 인앱결제 수수료를 책정해달라"고 주장했다.인앱결제는 앱 유료 콘텐츠 결제 시 앱 마켓을 운영하는 플랫폼업체의
 충남 천안시는 폭염에 대비해 성성호수공원에 쿨링포그를 추가 설치하고 확대 가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나인블럭에서 물빛누리교까지 420m 구간에 쿨링포그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제방 측 350m 구간에 추가 설치를 마쳤다. 이로써 성성호수공원 내 쿨링포그 가동 구간은 총 770m로 늘어났다. 쿨링포그는 정수 처리된 물을 고압 펌프를 이용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한 물안개로 분사하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물방울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3~5℃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 분
단국대 홍웅기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의 핵심 소자인 저항변화메모리의 신뢰성과 동작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생성형 AI, 사물인터넷, 엣지 컴퓨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존 플래시 메모리의 한계로 지적되는 ‘메모리 병목’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RRAM이 주목받고 있다. RRAM은 저항값의 변화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저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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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떠난 계룡시의회… 시민 안전보다 ‘연수’가 먼저였다
8일 대전·충남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계룡시 전역에 폭우로 일부 지역은 하천 범람 위기까지 닥친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 계룡시의회는 시청과 정반대 방향인 전라북도 부안으로 향하고 있었다.계룡시는 8일 충남도 행정부지사 주관 화상회의를 거쳐 오후 1시 50분 호우경보 2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계룡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하며 공무원 32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충남 전역에 200㎜에 달하는 물폭탄이 예고된 가운데 계룡시 신도안면은 시간당 72㎜의 집중호우를 기록하고 향한리 지역 일부 하천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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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출범 제주시설관리공단 "속도 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제주시설관리공단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의 운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본금 5억원 출자 동의안을 9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452회 임시회에 제출한다.또 다음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이사장과 이사 등 임원 공모를 준비하고, 경영본부가 들어설 사무실을 마련한다.시설관리공단은 ▲하수시설 ▲환경시설 2개 분야를 맡는다.우선, 민간업체에 위탁을 맡기고 있는 서부·동부·대정·색달·보목·남원·성산 7곳의 하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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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안규백 국방부장관 탈영 의혹에 총공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병역 이력을 둘러싼 탈영 의혹으로 고발된 가운데 야당의 공세가 강화되고 있다.청렴사회를 위한 공익신고센터는 지난 1일 안규백 장관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발장에 따르면 안 장관은 1983년 11월 5일부터 1985년 8월 31일까지 전북 고창군 대산면 일대에서 방위병으로 복무했다.공익신고센터는 당시 단기사병 의무복무 기간이 14개월이었음에도 안 장관의 복무 기간이 약 22개월로 기록돼 있고 병적 자료에 '구금 30일' 처분이 기재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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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거제축협,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협력 강화
진주·사천·거제축협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지역 간 상생협력에 뜻을 모았다. 경남 진주축협·사천축협·거제축협은 지난 7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사천·거제축협 임직원 고향사랑 상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축협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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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고 사람을 치유하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의 ‘초록빛 전망’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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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는 수성행복드림센터 내에 조성된‘수성반다비체육센터’가 두 달간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성구에 따르면, 체육센터는 지난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수영장과 헬스장의 시범운영을 안정적으로 마쳤다. 구는 시범운영 중 나타난 미비점과 이용자 불편사항을 보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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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동부도서관, 다시 시작하는 배움
대구동부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4일부터 9월 12일까지 유아 및 초등, 학부모, 성인 등 215명을 대상으로 「재개관 기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재개관을 기다려준 시민들에게 다시 배움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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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자원봉사센터, ‘2026 자원봉사 예비학교 전문봉사단 발대식’ 개최
수성구는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6 자원봉사 예비학교 전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로 연결되는 우리의 재능’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문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재능 나눔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전문성과 재능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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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는 놀이터, 부모에게는 쉼터 제28회 봉화은어축제 ‘가족 피서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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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봉화의 여름을 시원하게 적셔줄 축제가 다가오고 있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여름 축제, ‘봉화은어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한 봉화은어축제는 ‘청정 봉화’의 맑고 깨끗한 자연을 배경으로 은어 잡이 체험뿐 아니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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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 한여름 밤‘Honey Bomb’터뜨리며 성황리 마무리
양일간 3만 명이 찾은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꿀맥이 터지는 밤 : Honey Bomb'​을 슬로건으로, 전국 유일 양봉산업특구인 칠곡의 벌꿀을 활용한 꿀맥주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