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개인소장 유물 무료 소독 서비스’를 한다.재단은 창원시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유형 자산을 보존하고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충·곰팡이 등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고 장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접수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신청자가 전화 상담 후 창원역사민속관을
울산 남구의 방역 전문기업 한이 남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과 함께 저소득 재가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재능기부와 생활물품 기부 활동을 펼쳤다. 전문 인력이 약제 분사, 잔류분무, 유입 경로 차단 등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한은 남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을 통해 생필품도 기부했다.
서귀포시는 ㈜제주어우렁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해충 예방 활동으로 추진, 서귀포시 관내 방역이 필요한 8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제주어우렁은 지난 24년 여름과 올해 7월에도 취약가구 166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봉사를 추진하는 등 서귀포시 취약가구에 지속적으로 방역 서비스를 지원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제주어우렁 대표 현춘정은 “서귀포시 이웃들이 해충 피해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돕게 되
경북도의회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놀이시설 소독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용선 의원은 지난 7일 감사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소독률은 98.9%에 이르지만, 절반 이상이 여전히 약품 소독에 머물러 있다”며 “양적 성과보다 친환경 전환 속도가 중요하다”고 강
전북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확인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철새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가금농가를 중심으로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0월 29일 군산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데 이어, 11월 3일에는 부안군 백산면 고부천 인근에서 포획한 쇠오리 시료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리벨리온이 국산 NPU로 의료 영상 분석 모델 추론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뇌질환 의료 영상분석 AI모델 추론을 NPU 기반으로 구동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리벨리온은 케이티클라우드에 구축한 3.45PF 규모의 NPU 인프라에서 의료 AI모델을 안정적으로 구동했다고 전했다.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 사업' 3차년도 과제 수행 중 나왔다. 리벨리온은 1·2차년도 사업에서 케이티클라우드에 자사 AI반도체 아톰으로 3.45PF 규모의 NPU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전북 무주 양수발전소 인근을 드론으로 촬영한 30대 귀화 중국인이 경찰에 적발됐다.
무주경찰서는 지난 6일 양수발전소 인근에서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혐의로 A씨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단풍 풍경을 촬영할 목적으로 드론을 날리다가 현장 점검 중이던 경찰에 발견됐다.
촬영된 영상에는 풍경 외 특이사항은
전국의 대리점에서 고가의 스마트폰 개통 후 허위 분실 신고로 보험금 수십억원을 챙기고, 해외에 대포폰으로 밀수출해 8개월간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및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 혐의로 총책 A씨 등 7명을 구속하고, 5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는 국가보훈부의 지방보훈회관 건립사업을 통해 진안군, 순창군, 고창군 등 3곳에 총 30억 원의 국·도비를 지원해 지역별 보훈단체의 사무공간과 복지시설을 확충한다.
그동안 도내 보훈단체들은 노후하고 협소한 시설로 인해 단체 활동과 교류에 불편을 겪어왔다.
전남개발공사는 광양, 무안 지역 만원주택 입주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입주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정부 민원 사이트 정부24를 통해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광양시 마동과 무안군 무안읍 국민임대주택 20평형 주택 총 10호다.
입주 자격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로, 지역 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