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8월 27일 제주지역 해상풍력발전시설과 주변 해역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해상풍력과 수산업·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조정희 원장과 수산연구본부 연구진이 참여해 어선에 직접 승선하고, 한림해상풍력단지와 탐라해상풍력단지 주변 해역의 이용 실태와 현장 여건을 살펴봤다.한림·탐라해상풍력단지 주변 해역은 원활한 조류 소통과 함께 해상풍력발전기 하부구조물이 인공어초와 유사한 역할을 하면서 낚시인들이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
호주 연구진이 붕괴된 건물이나 동굴 등 구조대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생존자에게 응급 처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이보그 바퀴벌레를 개발했다. 살아 있는 곤충의 뛰어난 이동 능력에 카메라와 초소형 주사 장치를 결합한 바이오하이브리드 로봇이다.지난 29일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퀸즐랜드대와 뉴사우스웨일스대 공동 연구팀은 호주 북부에 서식하는 대형 굴바퀴벌레에 전극과 경량 전자장치를 장착한 파라보그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카카오가 카카오톡 '브랜드메시지' 발송 시 비용 1원당 약 5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연간 24억4000만원 규모의 소비자 편익이 창출된다는 한양대학교 연구진의 분석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이번 결과는 한양대학교 ERICA 경제학부 류한별, 김지환 교수 연구진이 카카오 정책산업 연구 브런치를 통해 공개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지난 2025년 6월~2026년 5월 '브랜드메시지'를 활용한 파트너 2510곳을 대상으로 매출, 재구매, 방문 변화를 분석했다. '브랜드메시지'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 중 마케팅 정보 수
스크린샷을 찍으면 정보를 더 잘 기억하기보다 오히려 덜 기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립대 빙엄턴대 연구팀은 여러 실험을 통해 스크린샷을 찍은 이미지가 단순히 본 이미지보다 일관되게 잘 기억되지 않는다는 결과를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사진 촬영이 기억 형성을 방해할 수 있다는 기존 연구를 스크린샷으로 확장한 것이다. 연구팀은 총 892명을 대상으로 여러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예술 작품 이미지 44장을 본 뒤, 절반은
암호화폐 투자 참여를 가르는 핵심 변수는 소득이나 연령보다 기대수익과 위험에 대한 인식이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구 결과가 나왔다.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은 암호화폐 보유자와 비보유자가 디지털 자산의 미래 수익률을 근본적으로 다르게 인식한다고 분석했다.연구진이 최대 2만5000가구를 반복 조사한 결과, 암호화폐 보유 여부에는 연령과 소득, 성별보다 향후 수익률에 대한 기대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위험에 대한 인식까지 고려하면 이러한 경향은
중국 연구진이 벼의 수확 시기를 앞당기면서 생산량도 늘릴 수 있는 희귀 유전자를 찾아냈다. 그동안 농업계의 오랜 난제로 꼽혔던 ‘조기 성숙과 높은 수확량’의 양립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중국농업과학원 중국수도연구소 장젠 연구팀은 벼의 성숙 시기와 생산량을 동시에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 ‘TGW1a’를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일반적으로 벼는 빨리 익을수록 줄기와 잎이 자라는 기간이 짧아져 수확량이 감소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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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피부처럼 자유롭게 늘어나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밝기와 화질을 구현하는 차세대 스트레쳐블 QLED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UNIST 최문기 교수 연구팀이 DGIST 양지웅 교수팀,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 연구단 김대형 부연구단장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고해상도 스트레쳐블 QLED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신축 디스플레이는 화면을 늘릴 때 발광 픽셀은 그대로 두고 배선만 늘어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화면을 확장할수록 실제 빛이 나오는 유효 면적이 줄어들어 화질
삼성전자가 프랑스 인공지능 기업 '미스트랄 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반도체 설계와 제조에 특화된 자체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한·프랑스 양국 정상회담 시점에 진행됐다.양사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반도체 기술 및 제조 데이터와 미스트랄 AI의 고효율 AI 모델 기술을 결합해 반도체 업무 전반의 생산성과 정밀도를 높이는 '반도체 특화 AI'를 구축할 계획이다.미스트랄 AI는 아르튀르 멘쉬 CEO를 중심으로 구글 딥마인드, 메타 출신 AI 연구진이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가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바이오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한다. 선문대는 천안이화병원과 ‘비뇨생식기 및 피부점막 손상 질환 대응 신규 바이오 소재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선문대 제약생명공학과를 중심으로 유전체기반바이오IT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진행한다. 제약생명공학과 오태진·정혜진·한소라 교수가 연구에 참여한다. 선문대 연구진이 보유한 기초연구 역량과 천안이화병원의 임상 전문성을 연계해 비뇨생식기 및 피부점막 손상 질환에 활용할 수
암과 오래 싸운 면역세포는 결국 지쳐 공격력을 잃는다.특히 악성 뇌종양에서는 이런 ‘면역세포 탈진’ 때문에 면역항암제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KAIST 연구진이 세포의 성장과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비타민 A 유래 물질 ‘올트랜스 레티노산’​을 활용해 면역세포가 완전히 지치는 것을 막고, 기존 면역항암제의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았다.KAIST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서울성모병원·건양대 의과대학과 함께 비타민 A의 바뀐 활성형 대사체 ‘올트랜스 레티노산’이 면역세포의 탈진을 억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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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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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흉터 로봇 대장암 수술영상 발표, 울산대 김종국 교수 학술대회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과 김종국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대장암 연구 학술대회에서 ‘로봇 다빈치 SP를 이용한 질 접근 우측 대장 절제술’을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한 수술은 복부에 절개없이 질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어 대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여기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결합해 보다 정밀하게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소개했다.일반적인 대장암 수술은 복부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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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복지 현장 지킨 38명 표창…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7회 동대문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식전 축하공연과 2부 공식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동대문구가족센터의 중국 이주여성 자조모임인 ‘백화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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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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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리벤지 게임 - Monologue 4 영화 같은 탈출극 (65)
“어이! 탈옥한 양반. 성공했으면 밖에서 잘 살면 되지, 왜 기어들어 왔냐?”그러자 주위 재소자들이 웃었다. 뒤돌아보니 안면이 있는 자였다.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 했다.“별것 아니고, 나가보니 배고파서 들어왔습니다.”내 말에 다시 재소자들이 비아냥거렸다.“배고파서? 하하. 어지간히 소심한 친구로군. 우리와 함께 놀 친구가 아니네.”“저런 놈은 왕따시켜야지. 탈옥이 어디 쉬워? 제 발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 세계에서 우상이 될 뻔했는데. 아깝다. 아까워.”나는 더는 이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뒷좌석에 몸을 기댔다. 그들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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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우크라, 에너지시설 상호 공격 중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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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에너지시설을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밝혔다. 양국이 상대의 정유시설과 전력망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온 가운데 나온 발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에너지 목표물을 타격하지 않는 데 동의했다”며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고 적었다. 다만 공격 중단이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얼마 동안 유지되는지 등 구체적인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다.에너지시설 공격은 양국의 전쟁 수행 능력뿐 아니라 민간의 연료·전력 공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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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 정기국회 내 통과 위한 공동 대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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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통합법안의 정기국회 내 통과를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양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맡아온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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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울주푸드뱅크마켓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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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과 울주푸드뱅크마켓은 14일 추석을 앞두고 울산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용실 LS MnM 총무팀장, 대한적십자 울주군 여성자원봉사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생필품 지원 사업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울주푸드뱅크마켓과 LS MnM이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LS MnM은 올해도 사업비 2000만원을 전액 후원했다. 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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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일즈, 창단 첫해 퓨쳐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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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창단 첫해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웨일즈는 지난 13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6대0으로 승리하며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 울산웨일즈는 이제 구단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울산웨일즈의 홈 최종전으로, 7310명의 관중이 문수야구장을 찾았다. 이는 기존 KBO 퓨처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인 7299명을 넘어선 수치로,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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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8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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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4일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직접 장애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2026년 제8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