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한 달간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2026년 편식예방 특성화 프로그램 ‘밥상아! 놀자! 9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천 지역특산물인 쪽파를 활용해 어린이 급식소 3대 교육 과제인 식사 전 손 씻기, 편식 예방, 잔반 감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손 씻기 6단계 실습과 쪽파 영양교육에 참여하고, 직접 ‘쪽파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밥상아! 놀자!’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우리는 종종 과거의 노력이 아까워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발을 떼지 못하곤 한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콩코드의 오류', 즉 매몰비용의 함정이라 한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사업이 막대한 손실을 예견하고도 지금까지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워 투자를 지속하다 결국 파산에 이른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청렴 문제와도 궤를 같이한다.청렴을 저해하는 비리나 부패의 시작은 작은 호의나 사소한 편의 제공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흘러 그 관계가 깊어지고 서로 주고받은 '정'과 '이익'이 쌓
충북 충주 앙성초등학교는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기부 수업인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앙성초 학부모회 회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이 교육기부 강사로 나서 ‘피자 만들기’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협력과 소통,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학생들은 피자를 직접 만들며 역할을 분담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다른 학년 학생들과 협력활동을 함으로써 좀 더 친밀감을 높이고 갈등관계도 완화돼 학교폭력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자를 앙
제주와 충북의 공무원들이 지속가능 관광·환경 정책을 함께 배우는 첫 교차연수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와 충청북도 소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하는 ‘2026년 제1기 제주-충북 지속가능 관광 환경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제주도와 충청북도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교차연수로, 양 지역 공직자가 서로의 정책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정책 현장 방문과 체험 프로그램, 교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관광·환경 분야의 주요 정책과 행정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1일 ‘유권자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감 선거는 편을 가르기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교단이 검증한 사람, 깨끗한 교육자 송문석을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송 후보는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제주 어디에 살아도 차별받지 않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송 후보는 이어 “교육감 선거에는 정당도, 기호도 없다. 오직 이름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 아이들을 향한 진심이 있고,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지역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감귤의 한 살이와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교구 2종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자제 제작된 교구는 총 2종이다. ‘감귤 한 살이 프로타주 키트’는 씨앗에서 새싹, 꽃, 열매로 이어지는 일년의 시간적 순환 과정이 담긴 프로타주판과 활동지를 활용해서 직접 연필로 문지르며 시각적·미적 감각을 체험하는 교구이다. ‘감귤 나무 구조 퍼즐 키트’는 식물의 생물학적 구조를 직접 분해하고 조립할 수 있는 친환경 원목 퍼즐과 활동지로 구성돼 아이들이
제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제주시 공보실 최필제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어린 왕자로 읽는 공무원 글쓰기의 창의적 접근’을 주제로 진행됐다.최 주무관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문예지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다.교육에서는 공직사회 글쓰기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관습적 표현과 자기중심적 사고를 돌아보고, 소설 ‘어린 왕자’ 속 다양한 인물 유형을 통해 행정 글쓰기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특히
충남 보령시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관내 대천동대초등학교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및 음주 예방을 위한 참여형 뮤지컬 ‘만나러 가는 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주입식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춤,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 ‘만나러 가는 길’은 흡연과 음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한 친구의 아버지를 위해 보건소장인 할아버지의
충북 충주 단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6일 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충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찾아오는 영양·위생교육을 실시했다.유아들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치에 대해 알아보며 김치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 우리 몸에 좋은 효과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북 활동을 통해 다양한 김치의 모습을 살펴보고 직접 활동에 참여하며 우리 음식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높였다.이어 진행된 위생교육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천해보는 활동이 이뤄졌다. 유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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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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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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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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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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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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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9급 공채, 459명 선발에 2102명 지원...경쟁률 4.58대1
459명을 선발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8·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 시험에 2102명이 몰렸다.제주도는 2026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접수 마감 결과 평균 4.58대1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일반행정 9급은 172명 모집에 1033명이 지원해 6.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1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이번 시험은 17개 직렬에서 459명 선발할 예정이다.제도는 오는 6월 20일 한라중학교, 제주중앙중학교, 제주동중학교 도내 3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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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축협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포항 일원에서 원로조합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축협 발전의 초석을 다져온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조합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원로조합원들은 부산 해운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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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6·3 지방선거·재보궐선거, 사실상 패배"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차기 민주당 전당대회에 불출마하는 방안을 언급했다.김 전 부원장은 10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서울시장, 부산 북 갑·경기 평택 을 국회의원을 내준 6·3 지방선거·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사실상 패배"라고 평가했다.그는 경기 용인시·성남시·하남시장 선거에서도 패배한 것을 언급하며 "정말 심각한 패배"라고까지 했다.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일 때부터 이 대통령을 도운 최측근이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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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긴급지원' 참여 기업 모집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026년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 3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내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현안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시에 해결해주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신청 기업의 지식재산 현안을 진단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또 분야별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특허맵을 통한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제시하고, 국내외 권리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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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협 산악회, 포천서 단합대회 개최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 산악회는 지난 4일 포천 산정호수 일원에서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축협 조합원들이 지역별로 마련된 차량을 이용해 참석했으며, 본점을 비롯해 봉담, 정남, 서신, 송산, 마도, 남양, 비봉, 양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