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9개 자치구가 내년부터 구 살림을 맡을 차기 금고 선정에 잇따라 나선다.계양구가 가장 먼저 공개경쟁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은행권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으로 꼽히는 구금고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진 인천시 1금고 지위를 놓고 20년간 금고 관리를 맡아온 신한은행과 청라국제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는 하나은행이 사활을 걸고 있다. 재공모가 시작된 2금고는 유일하게 제안서를 낸 농협은행의 '무혈입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주전
인천시가 ‘금고 지정계획 재공고’를 냈다.시는 지난 2일 시금고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1금고에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참여했지만 제2금고에는 농협은행 1곳만 참여해 자동유찰됨으로써 재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타특별회계를 관리할 제2금고는 시 세정담당관실에서 4~8일 서류 열람을 거쳐 9~10일 신청서를 접수한다.시금고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데 제2금고 재공고에서도 1곳만 신청하면 적격성을 심의한 뒤 수의계약한다.신청자격은
IBK기업은행이 수원특례시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돼 앞으로 4년간 연간 약 3조9000억 원 규모의 시 재정을 관리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3일 수원특례시와 수원특례시청에서 '수원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 및 관리하며 세입금 수납과 세출급 지급업무 등을 맡는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수원특례시는 기업은행과 60년 넘게 함께해 온 동반자"라며 "축적된 금고 운영 경험과 국책은행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상반기 3조4,783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하고 21개 금고를 합병하는 등 건전성 회복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부실채권이란 금융회사가 정상적으로 원리금을 회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별도로 관리하는 여신을 의미하며, 새마을금고는 이를 신속히 정리해 연체율을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건전성 회복 노력은 행정안전부와의 협력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7월 출범한 부실채권 관리 전문회사 MG자산관리회사가 매각 물량 대부분을 소화하며
멤버심 대여금고 서비스인 ‘볼트1932’가 론칭 6주년과 누적 가입 고객 1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 ‘행운의 평생 이용권 고객 감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타는 ‘함께 만든 6년, 1만 고객의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6년간 볼트1932를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규 고객들에게 금고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경품으로는 ‘볼트1932 평생 이용권’ 1명과 ‘5년 이용권’ 2명, ‘1년 이용권’ 3명 등이 준비됐다. 이
충북 청주시가 최근 다른 지자체에서 잇따라 발생한 공금 횡령 사건을 계기로 사전 예방과 조기 적발을 위한 전수점검에 착수했다.이번 점검은 18일부터 한 달간 43개 읍·면·동을 비롯해 4개 구청, 15개 사업소, 본청, 의회사무국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최근 6개월간의 지방재정관리시스템과 시 금고 은행의 예금주 정보 불일치 여부를 비롯해 거래처명과 실제 계좌 명의가 다르거나 담당자 본인 명의로 된 계좌로 지출된 내역을 엄격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대금을 지자체 명의 계좌로 잘못 집행했거나
새마을금고가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영세 소기업을 돕기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금융 지원에 나섰다. 전국 526개 단위 금고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출연금을 대폭 늘려 서민금융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18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자체 협력 금융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본격 확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의 중장기 경영 전략인 비전2030의 핵심 축인 '지역재생·사회연대 금융 패키지'와 연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민
문음미 기자 = 광주은행은 전남광주특별시 금고 선정을 앞두고 추진 중인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특례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시금고를 운영할 은행으로 ‘IBK기업은행’을 선정했다.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특례시 금고 약정’을 체결했다.IBK기업은행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수원시의 각종 세입금 수납, 세출금 지출, 기금·자금 보관 등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수원시는 현 시금고인 IBK기업은행과 약정 기관이 올해 12월 31일에 만료돼 행정안전부 예규와 수원시 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원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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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
대구시는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을 공모한다. 대구시 조경상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도시경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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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일정 '깜깜'…광명시흥 일반산단 기업 이탈 '경고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입주·이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8일 열린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경기주택도시공사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 이주대책을 집중 점검했다.유 의원은 “현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아 기업들이 경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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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신약 로비' 의혹, 경찰 재수사 검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7일 여야 전면전 양상으로 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의 전담 대응팀을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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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인의 날’ 첫 국가기념식…기술인 101명·단체 포상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이 7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기념식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 산·학·연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이날 민간 연구개발과 기술경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장 3점과 포장 4점, 대통령표창 20점, 국무총리표창 28점 등 정부포상 55점이 수여됐다. 부총리표창 35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상인 우수연구자상 11점도 수여됐다.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은 세계 최초 1Gb 낸드플래시 양산과 수직 적층 낸드플래시 개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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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글로벌 에너지시장·AI 전력수요 해법 모색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에너지시장과 기후정책 변화부터 인공지능 시대 전력수요와 전력망 혁신까지 에너지정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에너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아우르는 정책 과제를 짚는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서울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를 대주제로 열린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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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 참석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2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추모제에는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추 지사는 민주열사 영전에 분향·헌화한 뒤 추모사에서 “선거는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민주화됐다”며 “선거 이후에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그래서 민주화는 현재진행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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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모 대전시의원 “결산은 끝이 아닌 시작”
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이 11일 열린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시정홍보 예산과 베이스볼 드림파크, 민간단체 지원, 동구 생활체육시설, 자치구 재정격차 등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정 의원은 “결산은 끝난 사업의 숫자를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다음 예산과 시정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지난 예산의 성과와 문제를 정확히 짚어 잘된 사업은 이어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대변인실 언론홍보 예산과 관련해 특정 행사와 시정성과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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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하남시의원 “농어촌공사 소송, 사과 없는 해명이 문제”
오지연 하남시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 토지 소송과 관련해 “현재 시장이나 담당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긴 것이 아니다”며 최근 제기된 정치공방 주장에 반박했다.오 의원은 지난 8일 제35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하남시가 배포한 해명자료가 소송 배상금을 46억5천만 원에서 10억1천만 원으로 줄인 성과만 강조하고 시민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그는 계약 종료 후 소송까지 7년, 의회 차원의 책임 소재 확인까지 11년이 걸린 점을 지적하며 유사 사례 전수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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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개인택시 상속 신고기간 90일→180일 연장 추진
제천시의회가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사망에 따른 상속인의 사업 승계 신고기간을 연장한다. 시의회는 배동만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택시운송산업의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개인택시 운송사업자가 사망한 경우 상속인의 운송사업 승계 신고기간을 현행 90일에서 180일 이내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상당수가 고령자인 제천의 여건을 고려해 상속 절차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배동만 의원은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으로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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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제28회 대한민국명장전’ 개최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제28회 대한민국명장전’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렸다.이번 명장전은 제20회 HRD 인적자원개발컨퍼런스와 함께 마련돼 다양한 직업군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대한민국 명장들의 우수한 기술과 작품을 알리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대한민국명장 35명과 프랑스 명장 4명이 참여해 각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명장들이 함께하면서 양국 명장 간 기술교류와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울산지역에서는 산업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