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연간 최대 7%의 분배 한도를 활용한다. 7%는 기초 자산의 성장성을 고려한 적절한 분배율로, TIGER ETF가 선보이는 지속가능한 인출 솔루션이다. ETF의 분배금은 ETF 순자산가치에 포함된 금액을 인출해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도한 분배는 원금 손실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01
한국중부발전은 '2025년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에서 지역사회 노인들의 역량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사업모델 발굴로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중부발전은 초고령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으로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페트병 수거 및 자원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老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투명한 이행을 위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5년 공약평가 도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도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변경안에 대해 심의‧평가하는 역할을 한다.도민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해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별 인구 비례를 고려한 자동응답시스템 무작위 추첨과 온라인 신청, 전화면접을 통해 50명을 최종 선발했다.도민배심원단은 지난 2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공약사업의 투명한 이행을 위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5년 공약평가 도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제주도는 27일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공약평가 도민배심원단으로 50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도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변경안에 대해 심의‧평가하는 역할을 한다.도민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해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별 인구 비례를 고려한 자동응답시스템 무작위 추첨과 온라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6일 영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지도교사 및 기초학력 전담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교원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진주교육대학교 최규홍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느린학습자, ADHD, 다문화배경 등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문해력 교육 방법을 제시하였다. 특히 느린학습자를 조기에 진단·선별하고, 학생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국어교육 사례를 안내하여 문해력 결손 해소에 기대를 자아냈다.연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울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7개 시도는 9월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대규모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하고, 전력자립률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전기요금 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인천은 석탄·LNG 발전소 등 대규모 발전 설비가 밀집한 전국 대표적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울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7개 시도는 9월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대규모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하고, 전력자립률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전기요금 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인천은 석탄·LNG 발전소 등 대규모 발전 설비가 밀집한 전국 대표적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어제 본부 3층 회의실에서 노사간담회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과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노사간담회에서는 ▲인력 지원과 업무 이관을 통한 업무 쏠림 현상 해소 ▲개인 역량과 직급을 고려한 합리적 사무분장 등 목표 달성과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됐다.이어 열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2025년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 운영 결과 및 개선 방안 검토 ▲혹한기 안전용품 선정 등 근로자 안전 확보
자동차보험 가입시 ‘연단위 감가율’이 적용됐던 차량기준가액을 소비자가 원할 경우 ‘사용월수’를 고려한 차량가액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오는 4분기 ‘차량기준가액 확대 보상 특약’이 출시된다. 또 일시적 배달 업무 종사자에게 필요한 ‘기간제 유상운송특약’과 ‘렌터카 차량손해 특약’도 신설된다. 17일 금융감독원은 현재 판매 중인 자동차보험 특약상품을 분석해 ‘자동차보험 특약상품 합리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험소비자가 당초 예상한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약관해석 차이로 보험금지급이 거절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
충남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아파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열고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들과 당진아파트연합회 관계자, 당진시청 주택개발과 공동주택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입주자대표들은 “현재 공동주택 지원 정책이 노후 단지 시설 보수에 집중되면서 신규 단지의 참여 기회가 제한되고 있다”며 “단지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균형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당진아파트연합회는 △신규 아파트 단지 공동체 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이 광장이 앞으로도 시민의 웃음과 희망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온마루광장 제막식에 참석한 50대의 한 경산 시민은 “30년 전엔 논밭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도시가 변했어요. 우리가 함께 만든 광장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경산시가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삼척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광장 일원에서 삼척해상케이블카와 삼척소방서 근덕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해상케이블카 직원 20명과 삼척소방서 및 근덕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여해, 관광시설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인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용화역 1층 대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자위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상황을 보고하고, 탑승장을 포함한 청사 내부에 있던 관광객과 탑승객을 안전하게 대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도계읍 삭도마을 내 트릭아트관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조성한 ‘작은미술관 앤드’의 첫 전시로 '입구 : 기억의 막'을 10월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산업화 시대의 상징이었던 도계 석탄산업의 기억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사라져 가는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는 전시로 마련됐다.‘묻혀 있었던 시간이 오늘에 걸립니다’라는 부제 아래, 도계의 역사와 정서를 시각예술로 연결해 지역의 정체성을 되새긴다.전시는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동형 전시 프로젝트 ‘
강원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달홀문화센터, 금강누리센터, 야촌리 경로당 등 고성군 일원에서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와 성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해 군민의 문화 경험을 확장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은 지난봄 유아·아동 대상 프로그램에 이어 시니어와 성인 계층으로 대상을 확대한 연속 사업이다. 특히, 시니어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직장인의 저녁 시간을 활용하는
경산시는 10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두 달간 제2차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의 8월 말 기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각각 178억 원과 160억 원에 달하며 해마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이 기간 중 현년도 체납액을 중점적으로 징수하고 올해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