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개요전시명: 유충목 초대 개인전 《물방울의 순환 – Cycle of the Drop》기 간: 2025. 9. 18 – 10. 20오프닝: 9. 19. 금요일
달서아트센터 갤러리 라온이 청년 작가의 신선한 시선을 담은 전시로 가을을 연다. 달서문화재단은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박지원 개인전: from, 나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5년 ‘DSAC 갤러리 라온 시리즈’의 여섯 번째 무대다.
진형 개인전 'Emograph : 감정을 시각화하다'전시기획사 고운은 지난 9월 25일부터 진행되는 기획전 'Emograph : 감정을 시각화하다'
2주전
서경애 화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리수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인천에 거주하면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서 작가는 이번에 풍경과 정물, 인물화를 다룬 작품을 전시한다. 유화로 부드럽게 표현한 작품들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2025년 개인전2019년 개인전2013년 개인전2009년 개인전2005년 개인전 2023년 아트광주 bbaf202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가 지역 작가 나침반의 개인전 ‘자성의 린’을 경주 황리단길 전시홀에서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2025 경북웹툰캠퍼스 지역 작가 전시 공모’ 선정 작가 4인의 릴레이 전시 가운데 첫 번째로 열렸다.나침반 작가는 대구·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가 오는 27일 서귀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이날 대회에는 350여 명이 출전해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 기량을 겨룬다.경기는 개인전 3종목과 단체전 2종목, 2인전 1종목으로 치러진다.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고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대회 사전 참가신청을
유원대학교 검도부가 지난 26~ 28일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5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에서 여자1부 개인전 우승과 3위, 단체전 준우승을 차자했다.여 개인전에 출전한 김수연 선수는 32강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했다. 준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 양혜원 선수를 1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경북대 박정민 선수를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양혜원 선수는 3위에 올랐다.서채연, 이예빈, 송은별 선수로 구성된 유원대 여자단체팀은 8강전에서 경운대를 1대 0, 준결승에서 경
고순철 작가의 12회 개인전 ‘소금정원-石’이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귀포시 신효동에 있는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고 작가는 해안가의 독특한 기암괴석과 염생식물을 작가의 시선으로 캔버스 위에 풀어냈다.바닷가에 서식하는 식물을 그린 그림은 은근한 정서적 각성을 불러일으킨다.작가는 수평의 바다로 이어진 자연의 지형과 풀, 나무, 바위, 모래 등 풍경의 요소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바다와 인접한 그림 속 장소에는 검은 돌, 흰 파도와 푸른 물결이 보인다. 그리고 그 너머로 보랏빛, 붉은빛, 초록빛 등 다양한 빛깔의 꽃들로 가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충북도자치연수원 내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양창언 작가의 개인전 ‘대의 숨결, 오늘에 잇다’를 연다. 양 작가는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16호 궁시장 이수자로 전통 화살을 제작하는 명인이다. 이번 전시는 양 작가가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만든 죽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2년생 대나무인 시누대와 싸리나무, 복숭아나무 껍질, 쇠심줄, 꿩 깃털 등 천연 재료로 만든 정교한 죽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화살의 조형미와 기능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엽전과 동시,
김순관 작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첫 결-제주의 숨’이 오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담소창작스튜디오갤러리에서 열린다.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 최근 관심을 갖고 작업해 온 목판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동시대적 시각성과 전통적 목판화 기법의 융합을 통한 자연, 인간, 동물, 집단 그리고 실존에 관한 복합적 단상을 밀도있게 표현하고 있다.특히 소재의 형태를 단순화하고 여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개별 장면에 머무르지 않고, 인간과 세계의 본질적 관계성, 자연 질서 그리고 존재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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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방도 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개통
경기 화성시가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궁평항과 궁평관광지·백미항을 잇는 지방도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를 개통했다.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신면 궁평관광지 주차장에서 열린 개통식은 정명근 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개통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개통된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는 매향리~궁평항~전곡항을 연결하는 해안경관도로 중 미개설된 왕복 2차로, 총연장 4.5㎞ 구간으로, 국비 2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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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혁신공정사업 7년 성과 공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3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허와 논문, 매출 등 정량성과 현황과 참여기업 사업화 성공사례, 혁신공정센터 운영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혁신공정사업은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OLED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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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한들물빛초서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레노버는 29일 충청남도 한들물빛초등학교에서 임직원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이 회사 임직원들은 한들물빛초등학교 총 3개 학급을 대상으로 ‘레노버 크롬북’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체험 수업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룹별로 진행한 실시간 협업을 통해 그림을 직접 그리고, 이를 머그컵으로 제작하기도 했다.이 회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스마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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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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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 앞두고 임시조립주택 거주 이재민 위로 방문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경희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윤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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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다세대 주택서 필로폰 흡입한 일당 경찰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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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필로폰을 흡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중국교포 A씨 등 3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6시50분쯤 수정구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필로폰을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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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9일 방한 검토··· APEC 참석 여부는 불투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31일 개최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한미·미중 정상회담 일정만 소화한 뒤 곧바로 출국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4일 관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28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뒤 한국에 입국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앞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지난 7월 말 의회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할 기회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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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로타리클럽, 제주지역 소아암 환우 위해 선행 베풀어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중앙RC은 지난달 9월 25일과 29일 양일간 스폰서 클럽인 제주관덕RC와 영주RC를 비롯, 자매 클럽인 3710지구 광주중앙RC 및 3600지구 안성중앙RC와 협력하여 제주지역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흑산삼 분말 3억원 상당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 환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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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등 14개 공항 파업 임시 중단…인천만 파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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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 노동자들이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부터 대통령실이 한국공항공사와 면담할 예정인 14일까지 현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이어 “ 정부와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대처가 없을 시 15일 다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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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유럽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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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지난 9월21일부터 10월2일까지 진행한 ‘2025 유럽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투어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스웨덴 스톡홀름,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도르트문트 등 4개국 5개 도시에서 이어졌다. 공연 구성은 도시별로 차이를 뒀다. 자그레브와 사라예보에서는 춘앵전, 거문고산조, 호남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