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6일 의장실에서 베트남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 대표단과 교류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 간 우호 교류 확대와 해양레저스포츠 및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제주도의회에서는 송영훈 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과 김인영 의회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에서는 응우옌 롱 비엔 상임 부위원장, 응우옌 딘 뚜언 사무처 부처장, 응우옌 뚜언 타인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 응우옌 반 꿰 빈하이면 인민위원회 위원장, 팜민녓 관광협회장 등 방문단이 함께했다.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이 인간의 읽기와 쓰기 방식까지 바꾸고 있는 가운데 문학을 통해 인간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국제 문학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한국문학번역원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 서울국제작가축제’의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올해 축제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공식 주제는 ‘누구세요?’로 정해졌다.축제는 일상적인 인사처럼 사용되는 ‘누구세요?’라는 질문을 인간의 정체성과 타인, 공동체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베트남 정부와 미래 신사업 투자와 관련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송석언 이사장은 지난 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부 최고위 관료 35명을 공식 접견하고, 베트남 정부와 JDC 간 투자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소개와 함께 JDC와 베트남 탄롱그룹의 협력으로 성사된 베트남 기업의 제주 스타트업 투자 성과 등 실질 협력 성공 모델이 공유됐다.특히, 베트남의 국가적 수요와 제주의 전략 산업을 잇는 미래지향적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3주전
이기영 작가 개인전 ‘공존, 위드 홈’ 5일까지 인천수봉문화회관 전시실1 에서 열리고 있다.2026 수봉IN 기획전 선정작가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집’을 매개로 치열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갈망하는 평온과 안식,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회화로 풀어낸다.이기영 작가에게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선다.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는 안식처이자 나와 타인, 자연이 평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존의 공간이다.작가는 작품 속에 작은 집들을 촘촘하게 배치한다. 각각의 집은 독립된 공간이면서도 서로 연
송석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 내외를 비롯한 정부 최고위 관료 35인 사절단을 공식 접견하고, 베트남 정부와 JDC 간 투자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JDC측이 7일 밝혔다.지난 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이뤄진 접견에서는 JDC와 베트남 탄롱그룹의 협력으로 성사된 베트남 기업의 제주 스타트업 투자 성과가 실질 협력 성공 모델로 공유됐다.양측은 베트남의 국가적 수요와 제주의 전략 산업을 잇는 미래지향적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식 교류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최근 방한한 부 다이 탕 하노이 시장을 만나 베트남 사업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 다이 탕 시장은 쩐 타인 만 베트남 국회의장과 함께 지난 6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하노이시 인프라 투자 활성화 관련 논의를 위해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대우건설을 비롯한 국내기업과 면담을 진행했다.앞서 하노이시는 지난 6월 ‘100년 비전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고 홍강을 중심으로 도시 공간 구조를 전면 재편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층·다극·다중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Generic placeholder image
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양구, 2027년도 예산편성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1시간전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부서가 참여하는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7년도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 계획과 예산 반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는 각 부서장을 비롯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과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도 주요 예산사업과 구민 체감형 신규 사업, 국·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민 10명 중 4명 타지 원정진료…연간의료비 2조원 역외 유출
경북 도민의 관내 의료 이용률이 5년 연속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며 한 해 2조원이 넘는 진료비가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회 농림축산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해구, 서부산업단지 악취 민원 대응 야간순찰
1시간전
인천 서해구는 지난 21일 서부산업단지 인근의 악취 민원 증가에 따라 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야간 환경순찰을 실시했다. 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분야의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번 순찰은 구청장을 비롯해 기후대기과 관계 공무원 뿐만 아니라, 청라맘스 지역카페 대표 등 주민과 함께 참여하여 서부산업단지 악취관리지역 일대에서 합동으로 현장 순찰했다.서부산업단지의 주요 악취 민원 현황을 공유하고, 야간 조업 악취발생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실태를 꼼꼼히 확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14년 혹사한 배터리 셀 시험해보니…앞으로 10년 더 쓸 수 있었다
중국 CATL이 14년간 운영한 리튬인산철 배터리 셀을 다시 점검한 결과, 초기 용량의 약 85%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 셀들은 세계 최초의 대규모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 프로젝트인 장베이 프로젝트에서 회수됐다.장베이 프로젝트의 63메가와트시 배터리 시스템은 2011년 가동을 시작해 2025년 6월까지 운영됐다. 2022년 동계올림픽에는 친환경 전력을 공급했다. 약 14년 동안 충전과 방전을 반복했지만 모든 셀이 계속 작동했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포’ 떼고 이룬 반전의 쾌거… 한국 여자농구,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
1시간전
한국 여자농구가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치고 아시안게임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간판스타들의 공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특유의 끈끈한 조직력과 투혼을 발휘하며 12년 만의 금빛 피날레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