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청운대와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iH와 청운대 간 도시개발·주거복지 관련 현장 노하우 공유와 스마트시티 연구 역량 결합 등 산학 협력 지원 체계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개발하기 위해 이뤄졌다.주요 내용은
한국세무사회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세무사회원의 연구‧학술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세‧재정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30일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조세재정과학대학원을 설립 및 공동 운영, 우수한 조세‧재정‧경영 등의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조세재정과학대학원 설립 및 공동 운영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교직원 간 산학 교류와
울진군은 최근 경북전문대학교 울진캠퍼스에서 사회복지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울진군수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RISE 지역복지 활성화와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사회복지과 교수진과 재학생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미래를 향한 우리의 도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손병복 군수는 자신의 공직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재학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군수와 학생 간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사회복지 현장의 직업적 요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
2일전
인하대학교 I-RISE 사업본부가 지난 16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산업단지협업센터, 이하 IPCC) 출범식’을 개최했다.IPCC는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하나로, 인천시 제조업 르네상스에 발맞춰 지역 산업단지 기업의 첨단산업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인하대는 인천 전략산업 특성에 맞춰 ▲물류 AI ▲미래자동차 ▲바이오 ▲반도체 ▲스마트 제조 AX ▲에너지 등 6개 IPCC를 구축했다.각 IPCC는 첨단산업 전환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 산업단지 내 기업 재직자 전문역량 강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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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 화장품 R&D 테크니션 및 품질관리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생산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연구기관·학계와의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미국과 중국에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와 R&D를 강화하며 세계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산학 공동 기술·연구·교육과정 개발 ▲화장품 R&D 테크니션, 품질관리 분야 교육 및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
충남 아산시가 지역 혁신을 선도할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산시는 29일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자체와 대학이 힘을 모아 거둔 결실로, 아산이 충남의 혁신 거점 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아산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하는 공동 대응 투자를 약속했고, 대학은 교육 혁신과 산학 협력 확대에 매진했다. 그 결과 순천향대는 정부 심사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향후 5년간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
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은 24일, 서울대학교 스마트교통연구실, KAIST 교통인프라연구실, ㈜로보로드와 ‘도로파손 무인복구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산학 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연구는 도로 위 포트홀과 싱크홀을 AI가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무인 로봇이 자율적으로 복구하는 혁신 기술을 목표로 한다.이번 기술은 AI 비전으로 파손 부위를 정밀 탐측하고 로봇이 복구 전 과정을 수행하는 완전 자동화 방식이다. 특히 기존 아스콘이 아닌 내구성이 뛰어난 ‘열가소성 신소
삼성전기는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적층세라믹캐패시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삼성전기는 소재와 부품 분야 전반과 인공지능 공정 역량 확보를 위해 서울대와 함께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를 신설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에서는 향후 5년간 MLCC 재료와 공정 연구, 메커니즘 해석 기반의 원천기술 확보 등 산학 공동 연구과제가 추진된다. 서울대 교수 10여명이 참여하며 석·박사급 연구원은 채용 연계 활동과 함께 인재 양성 과정도 지원받는다.삼성전기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실이 공공정책 컨설팅 전문기업 GR코리아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온디바이스 AI를 통한 AI 혁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온디바이스 AI 확산을 통한 국내 산업 혁신과 디지털 생태계 조성 지원이 주요 목적이다. 간담회에서는 정부, 학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산업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정진욱 의원을 비롯해 정부와 산학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봉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 과장, 김남희 광주시 AI반도체 과
SK하이닉스가 산학 협력을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 발명 연구자들을 시상했다.SK하이닉스는 전날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제13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시상식’을 열고 반도체 기술 발전에 기여한 대학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시상식’은 산업적 파급력이 큰 산학 연구 성과를 선별해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특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출원된 산학 특허 27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기술성,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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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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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과정 운영... 91.7% 합격률 달성
강원 고성군이 위탁 운영하는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2025년 정기 기능사 시험 3회차에서 12명 응시자 중 11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91.7%라는 높은 합격률로, 지역 주민의 직업 역량 강화와 건설 산업 인력 수급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이번 과정은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호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집수리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16일 ~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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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 이론으로 바라본 이미지 메이킹: 나의 역량을 완성하는 심리학
우리는 풍경을 볼 때 낱개의 요소를 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장면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게슈탈트’라고 부른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눈앞으로 떠오르고, 덜 중요한 것은 뒤로 물러나는 방식이다. 이 관점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설계하면, 보여 주고 싶은 나를 전면에 세우고 방해 요소를 정리함으로써 메시지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게슈탈트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실무와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미지코칭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미지의 본질: 전경을 세우고 배경을 정리하는 원리이다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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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금리 인상 시 차주별 대출한도 6.6~14.7% 수준 감소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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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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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 경산에 200만원 성금 기탁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기탁은 지역 인재 발굴·육성 및 취약계층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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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형제봉서 50대 등산객 발 헛디뎌 숨져
경북 울릉도 성인봉 산자락 형제봉에서 등산객이 5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소방본부등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54분쯤 울릉군 서면 태하리 형제봉 너도밤나무 군락지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발을 헛디뎌 약 50m 아래로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동행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릉119산악구조대는 급경사 지형을 뚫고 현장에 접근해 A씨가 의식이 없고 머리 등에 중상을 입은 상태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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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즐기는 시민들
19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둘레길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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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벼 품종별 비교 전시포 현장평가회
포항시는 지난 17일 신광면 죽성리 일원에서 ‘벼 품종별 비교 전시포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국내 육성 품종 13종이 소개됐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및 생리장애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적응 품종 발굴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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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팔치지에 붕어·동자개 치어 4만 미 방류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읍 안인리에 위치한 팔치지에서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지역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붕어와 동자개 치어 4만 미를 방류했으며, 이번 치어 방류는 경북수산자원연구원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협력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