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3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KT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BPI 조사에서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인터넷 TV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KT는 이동통신 부문에서는 최저 3만 원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가 1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요고는 가입 시 고객 유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혜택을 자동 추천하며, 가족 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는 ‘패밀리박스’와 ‘콴다’, ‘모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