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능형교통체계 사업 과정에서 업체에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수천만원 뇌물을 받은 전직 공무원과 이를 건넨 업체 대표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는 1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안산
도합 744억원 규모의 불법 대출을 승인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IBK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 10명이 재판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는 기업은행 임직원 출신 A씨와 전직 부행장 B씨, 현직 여신심사센터장인 C씨 등 10명을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의 적법성을 심리 중인 가운데, 미국은 대만과 관세 협상을 마무리지었다고 15일 발표했다. 대만은 미국에 2500억달러 직접 투자를 약속했고, 그 대가로 15%의 상호관세를 약속받았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대만과 무역합의 팩트시트를 공개했다.
60조원 규모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전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방산 특사단 전격 합류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캐나다 정부가 잠수함 수주의 대가로 현지 현대차 공장 건설을 요구해 온 가운데 그룹 총수인 정의선 회장이 직접 등판한 것은 투자 가능성 등 상황
유아용품 제조사 꿈비는 2026년 1월 16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10만523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대상 주식의 가격은 4775원이며, 총 처분 금액은 4억7999만7325원이다.처분은 2026년 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목적은 타법인 주식취득의 대가로 자기주식을 교부하는 것이다. 처분 상대방은 옥토아이앤씨의 공동대표이사 윤경식이다.이번 처분 결정은 옥토아이앤씨 주식 취득에 따른 인수대금을 자기주식으로 지급하여 경영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처분 후 꿈비의
대웅이 1월 12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56만4745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타법인 주식취득의 대가로 자기주식을 교부하기 위한 것이다.공시에 따르면, 처분대상 주식의 가격은 2만1500원이며, 총 처분예정금액은 121억4201만7500원이다. 처분은 2026년 1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처분 상대방은 주식회사 유투바이오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대웅은 이번 처분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대웅은 현재 보통주식
체외진단·의료IT 기업 유투바이오가 2026년 1월 12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대웅과의 전략적 투자 협력을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유투바이오는 보통주 238만8278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5084원으로 책정됐다. 대웅이 보유한 자사주 564745주를 현물출자 받고, 그 대가로 대웅에게 유투바이오의 보통주를 배정할 예정이다.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대웅의 구주 취득에 사용되며, 이는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 유치의 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28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고, 몰수와 추징 명령을 내렸다.법원은 김 여사가 통일교로부터 현안 청탁 대가로 받은 샤넬 가방과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금품 수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반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8억 1천만 원의 부당이득과, 명태균 씨로부터 받은 대선 여론조사 무상 제공 2억 7천만 원 상당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다.재판부는 김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금품을 특정 범죄 가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본인과 관련된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재판 중인 K 전 소통비서관을 시민소통담당관에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인천평화복지연대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유정복 시장의 대선 경선을 도운 대가로 5급에서 4급으로 승진시킨 것으로 K씨는 불법 선거운동으로 재판을 받는 만큼, 일반 공직 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인사를 ‘별정직’이라는 제도의 빈틈을 악용해 강행했다고 주장했다.이번 승진에 논란이 된 K 전 소통비서관은 재직 중이던 2024년,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홍보
시장 재임 당시 아파트 건설 시행사 대표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4부는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박 전 시장은 재임 기간이던 2018년 아파트 건설 시행사 대표 A씨로부터 소공원 조성 의무를 면제해주는 대가로 2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박 전 시장에게 뇌물을 줬다고 하는 사람이 주장하는 돈 전달 시점이나 전달 방법 등에 일관성이 없고 한낮에 박 전 시장이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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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도시도가 정부의 ‘광역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 “특별자치시도가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제주·강원·전북·세종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별자치도시도 행정협의회’는 지난 21일 공동 성명을 발표, “국회와 정치권에서 광역 행정통합특별법 제정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특별자치도시도가 소외되고 있음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이처럼 4개 특별자치도시도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은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에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 특별자치시도가 뒷전으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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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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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22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국장 등은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략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광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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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림엑스 다이내믹스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8일 경제매체 CNBC는 림엑스 다이내믹스가 중동 투자자를 확보하고, 미국 시장에서도 사업 협력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창업자 윌 장은 CES 2026에서 로봇을 공개하며 미국 진출 의지를 강조했다.림엑스 다이내믹스는 중동을 첫 해외 시장으로 선정하고, 올해부터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업가치는 최근 투자 라운드를 통해 대폭 상승했으며, 기존 투자자로는 알리바바, JD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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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1심 선고를 "법원이 '면죄부'를 상납한 판결"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법원은 도이치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