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미들에게 식료품 등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사업을 지난 18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그냥드림’사업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서귀포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복잡한 절차 없이 현장에서 식료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지원 과정에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식료품 지원은 1인당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최초 이용은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뒤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제주상공회의소는 26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자를 초청해 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상의가 지난 11일 문 후보측에 전달했던 '제주경제발전을 위한 7가지 핵심 현안 건의'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참석자들은 △지역화폐 ‘탐나는전’ 활용방안, △제주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지역 현황에 맞는 DSR 심사 완화 △농지법 관련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양문석 회장은 “제주경제는 최근 내수 부진과 건설업 위기, 미분양 증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까지
전기안전공사가 부부의 날을 맞아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과 저출생 위기 극복 지원에 나섰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서울 마포구 신라스테이에서 결혼 7년 이내 직원 부부 16쌍을 대상으로 ‘제2회 부부 소통캠프’를 개최했다.행사는 정부의 저출생 대응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부의 시작, 가족의 완성’을 주제로 진행됐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제1회 캠프에는 29쌍이 참여했으며 이후 직원 가정에서 총 8명의 자녀가 태어났다.공사는 결혼 축하금 지급, 휴양소 지원, 임산부 보호용품·영양
   충남도가 통계적 분석 과정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단순히 과거 수치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자료를 도출했다.  도는 ‘혼인건수 및 출생아 수 예측 분석’을 통해 혼인과 출산 간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추이를 예측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저출산 고령화 고착화에 따른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향후 인구 구조 변화 예측으로 중장기 대응 전략 마련 필요성에 따라 실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내 혼인건수는 국가데이
정부 평가에서 ‘사업 폐지’ 의견이 제시되며 무산 위기에 놓인 제주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을 둘러싼 책임론 공방이 제주도의원 선거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사업 추진 과정과 관리 책임을 두고 연일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추진 중인 제주해양치유센터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40억원과 도비 240억원 등 총 480억원을 투입해 시흥공원 부지에 수중보행·운동 해수풀, 피부질환 전문치유실, 요가·명상 공간, 해양자원 테라피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제주도는 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와 환경
충남 금산군이 위기 상황의 먹거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먹거리 기본보장 그냥드림’ 사업을 6월 초 재개한다.이 사업은 주 2회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지정 운영된다.군은 기부물품등록관리시스템을 통해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사업 취지 등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배부해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실질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복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취지를 살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3일 “AX와 GX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영농 혁신으로 제주 농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에너지 위기 대응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제주 농업 대전환’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생산부터 저장, 유통, 식품 가공까지 농업 전 주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이를 위한 주요 전략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 제고 및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 마련 △‘제주농산물유통공사’ 설
한난이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비상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사장 주재로 ‘비상경영 추진실적 점검 및 향후 방향 논의를 위한 대책 회의’를 열고 재무개선 성과와 에너지 공급 안정 대책 등을 점검했다.한난은 자체 컨틴전시 플랜상 국제유가가 ‘심각’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지난 4월 3일부터 사장 직속 ‘비상경영 대응반’을 운영하며 위기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이날 회의에서는 경영환경 상시 모니터링과 분야별 대응 과제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
정부 평가에서 타 지역 민간 사업과 유사·중복된다는 지적을 받으며 자칫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제주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이 제주만의 특화 콘텐츠를 앞세워 정상화에 재시동을 건다. 용암해수와 화산송이, 검은모래 등 제주 고유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해양치유 공간을 조성해 민간 치유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성과평가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반영해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최근 기획예산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차 기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행정혁신과 청년, 민생경제, 문화관광 등 4대 분야의 구체적인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 제시한 3대 비전에 이어진 두 번째 자리로 인구 소멸 위기 대응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수치와 실행 방안이 대거 공개됐다.가장 먼저 오 후보는 행정 혁신을 강조하며 시장 직속 ‘기본사회·AI 혁신실’ 신설과 민·관·학 참여 AI 정책자문회의 운영 계획을 밝혔다. 오 후보는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남원농협, 농업인 의료지원 '농촌 왕진버스' 운영
제주남원농협은 지난 5일 제주남원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농촌 왕진버스는 병원과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의료검진,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복지 지원사업이다.이날 제주의료원,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 하나로안경점 등이 참여해 관내 만 65세 이상 조합원과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상담과 검진, 재활 관련 상담, 시력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제주남원농협은 농촌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면세점, 제주 항공편 확대 서명운동 동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JDC 면세점이 제주노선 항공 좌석 공급 확대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제주 노선 항공편 공급 감소로 도내 면세업과 숙박업 등 관광산업 전반의 침체로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판단에서다.JDC면세점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추진하는 제주 항공편 확대 서명운동에 범기관 차원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임직원을 비롯해 자회사인 제이디씨파트너스, 면세점 입점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제주 항공편 확대의 시급성을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네스코 기록물 제주4·3, '상생과 화해' 가치 세계적 평화교육 모델 구축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처음 열리는 제주포럼에서 4·3의 역사적 진실과 화해·상생의 가치를 미래세대 평화교육으로 확장하는 방안이 논의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 주관으로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주요 학술 세션인 ‘4·3세션’이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다.올해 4·3세션은 ‘4·3과 평화교육’을 주제로, 제21회 제주포럼의 대주제인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에 맞춰 마련됐다. 세계가 인정한 4·3의 역사적 진실을 바탕
Generic placeholder image
육포 데이 맞아 한우 육포 가치 주목
한우 육포가 아웃도어와 운동족을 겨냥한 고단백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육포 소비도 늘고 있는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 ‘육포데이’를 맞아 한우 육포의 영양학적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점식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선출... "국민의힘은 하나"
3선의 정점식 국회의원이 10일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원을 원내대표에 선출했다.3파전으로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 의원은 4선의 김도읍 의원과 3선의 성일종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의힘은 하나"라며 당이 '보수세력의 구심점'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이제 경선은 끝났다. 경쟁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직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