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정이가네 짬뽕마을’ 식당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끝을 몰랐다. 10월의 깜짝 놀랄 동참이라 할 '옥토버 서프라이즈'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많은 전북인이 사랑과 감동의 헌헐 대열에 적극 나섰다. 대한적십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15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A2+우유’ 총 4천300개를 후원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을 우선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ESG 경영 협력에 동참한 기업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활용해 장애인의
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8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새북구새마을금고 강북·태전지점」에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 1982년 설립된 새북구새마을금고는 본점과 3개의 지점, 자산 5,000억 규모의 지역 내 탄탄한 금융기관으로, ‘참여와
충북도교육청은 30일 동청주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건영 충북교육을 비롯해 양 기관의 직원 30여명은 이날 사과를 따기 작업을 도왔다.일손돕기에 동참한 도교육청 직원은 “인건비가 많이 오르고 일손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말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구미시와 경산시는 지난 29일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각각 5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구미시 기획조정실과 경산시 행정지원국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이 ‘우리 시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참여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최근 개통된 대경선을 계기로 구미시와 경산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 동참한 것으로, 광역철도의 연결 효과와 맞물려 지역 간 따뜻한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대경선 개통 이후 양 도시 간 생활·경제·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진 가운데, 이번
2주전
지난 25일 열린 ‘제3회 인천 사랑 걷기대회’에서 ‘공공의료 강화와 국립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 홍보부스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렸다.서명운동에 동참한 한 시민은 “그동안 먼발치에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추진에 대해 소식을 전해 듣곤 했는데 이렇게 시민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어 반가웠다”며 흔쾌히 서명에 참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300만 시민이 거주하는 인천이 정말 명품도시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공공의료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구미시는 시정 주요 현안을 경북도와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구미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김학홍 행정부지사, 양금희 경제부지사 등 도 간부들을 만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전략’ 대응 방안,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연수원 유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유치, AX 실증산단 조성 등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업무 협의 수준을 넘어, 구미시 간부 대다수가 동참한 ‘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동유럽을 대상으로 k-방산 세일즈에 본격 나서고 있다.22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21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방산 분야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루마니아를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일리에 볼로잔 루마니아 총리를 만났다.김 부회장은 루마니아가 추진 중인 4조 원대 보병전투차량 구매 사업 입찰 참가를 위해 예방 자리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루마니아는 노후화된 소련제 장갑차를 대체하기 위해 궤도형 IFV의 대
  -충남 서산시와 홍성군 농축협이 고향 사랑 교차 기부를 통해 상생의 뜻을 모았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홍성군 농축협 고향사랑 교차기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송연광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 김종수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간 유대 강화를 위한 것으로, 각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각 지역 농축협 임직원 712명이 이번 교차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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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22회 자연보호 백일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자연보호 백일장은 청소년들이 자연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마련된 행사다. 구미시는 격년제로 행사를 열며 환경 감수성과 생태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을빛이 물든 금오산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며, 일상 속 기후위기 문제를 공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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