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혐의 등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법원 판결에 대해 “사라진 법리에 붕괴된 법치, 오로지 정치 논리”라며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법관은 자신의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파장을 인식하되, 그 인식이 판단 기준을 바꾸는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변호인단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자 항소하겠다는
지역 밀착형 베이커리 사과당 동탄호수공원점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사과당 동탄호수공원점은 1월 14일, 동탄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 사과파이 1,500개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이번 나눔은 겨울철 한파와 경기 침체가 겹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후원된 사과파이는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식료품 지원 대상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간식이라는 점에서, 일상 속 부담을 덜어주는
부안군 상서면 청등마을에 거주하는 박영배씨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박영배씨가 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박영배씨는 평소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박영배씨는 “저의 손자들 또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의 지원으로 학업에 전념하며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며 “2026년 본인의 80세를 기념해
울릉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겨울 축제가 행정의 소통 부재로 시작도 전에 사실상 파행을 맞았다. 이에따라 축제의 핵심 주체인 청년 소상공인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군의회를 중심으로 집행부 책임론이 이어졌다. 울릉군의회와 지역 사회에 따르면, 이번 사태의 발단은 울릉군청 부서의 일방적인 행정 운영이 원인이었다는 지적이다. 당초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전임 부서 관계자들과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축제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왔다. 그러나 신임 부서장이 자리를 옮기면서 이후 상황은 급변했다. 군청 측이 소상
충남 금산군이 최근 이이지는  불황 속에서도 군민들의 나눔의 온기는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에 따르면 희망2026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14억1800만원으로 당초 목표액인 6억원 대비 236%라는 역대급 모금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팍팍한 살림살이 보다 뜨거웠던 이웃 사랑의 온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타올랐으며 군민들의 폭발적인 참여 속에 지난해 모금액인 8억5200만 원 대비 66% 증가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또 생활 경제가 위축된 상황이라 모금이 어려울 것이라
정읍시가 지난 5일 이학수 시장과 신규 임용된 공무원 14명이 함께하는 ‘신규직원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처음 도입해 직원들의 호평을 받았던 소통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신규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연속 추진됐다.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관내 카페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갓 공직 사회에 입문한 신규 직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시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이날 이학수 시장과 신규 직원들은 브런치를 함
의왕시의회 한채훈, 김태흥, 서창수 의원이 최근 국토교통부 고시로 드러난 왕송호수 내 쓰레기 소각장 설치 계획에 대해 전면 백지화와 고시 취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결의안은 지난해 12월 31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1일 처리 용량 20톤 규모의 소각장 부지가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 사회에 확산 중인 분노를 대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결의안을 통해 “2021년 최초 계획에도 없던 소각장 부지가 2023년 지구 지정 과정에서 의
2018년 발생한 이른바 ‘라돈 침대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침대에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방사성 가스가 방출된다는 사실은 많은 국민에게 라돈이라는 물질을 처음 인식하게 만든 계기였다.침대는 수면 중 인체에서 발생하는 땀으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 문제가 상존하는 가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트리스에는 참숯, 은사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가 적용되어 왔고, 문제의 침대 역시 특정 광물을 활용해 기능성을 부여하려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라돈이 방출되는 물질이 사용되면서 예상치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일, 신규 임용 후보자 중 장안구에 실무수습 배치된 5명을 대상으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차담회를 가졌다.이번 자리는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예비 공직자들이 선배 공직자인 구청장과 소통하며 공직 지혜를 배우고,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공직 생활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길”이라며, 선배 공직자 및 동료와의 화합과 협력의 가치를 강조했다.이어 “현장에서 작은 성취를 쌓아 5년 뒤에는 본인의 이름을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공직자
 충북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가 28일 KT 글로벌통신 오산지점과 외국인 주민의 통신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통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언어 장벽과 복잡한 가입 절차, 정보 접근성 부족 등 구조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외국인 주민을 위한 통신 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과 정보 제공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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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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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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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이 모여 커다란 행복으로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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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지아주 한국인 글로자 체포때 몰랐다"··· 대규모 단속 배후엔 밀러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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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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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2호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한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까지 총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으라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를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삼척 고유의 문화유산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개막식은 2월 27일 오후 5시, 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새해 소망 길놀이’를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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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광지 곳곳서 설 명절 손님맞이… 체험·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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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설날 당일인 17일까지,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시 주요 관광 명소에서 “설 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경포 여행자센터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 올해 처음 선보이는 AI 활용 강릉 이미지 콘테스트와 추운 몸과 마음을 녹일 겨울 간식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는 강릉의 커피향 가득한 커피 드립 체험과 나만의 키링 만들기, 올해 운세를 점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