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커머스사 딥마인드플랫폼이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딥마인드플랫폼은 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확정했다. 이번 자금은 운영 및 타법인 증권 취득에 활용될 예정이다.발행 자금 중 100억원은 인건비 등 운영자금으로, 나머지 4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사용된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로, 만기일은 2028년 7월 21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2957원으로, 전환 시 169만902주가 발행되며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비트맥스가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가상자산 투자에 나선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트맥스는 16일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5%이며, 만기일은 2028년 7월 14일이다.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6개월 이후 매월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조달 자금 500억원은 연내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주요 가상자산 매입에 투입될 예정이다. 비트맥스는 올해 들어 3월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KB라이프는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의 사업 확대와 신사업 투자를 위한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KB골든라이프케어는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시설을 확대해 나가고, 각 빌리지와 병설된 데이케어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 연계성과 운영 효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번 증자는 요양시설의 인프라 확장을 넘어, 미래성장 동력 마련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요양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공고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롭게 확보한 자금은 통합케어 시스템 개발, 정보보호 네트워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7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기업 성장에 대한 확신과 주주가치 제고 일환으로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을 포함하면 올해 자사주 매입만 이미 7차례에 걸쳐 약 6500억원 규모에 달한다.또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4월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충북 청주산단에 본사를 둔 심텍은 500억원 규모의 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영구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CB 발행은 채무상환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 발행 대상은 케이비 메자닌캐피탈 제4호 사모투자합자회사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 4%다. 전환가액은 2만1556원으로 전환비율은 100%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55년 6월 20일이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메리츠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메리츠증권이 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의 유상증자 참여를 감안해 자본건전성을 선제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자회사 메리츠증권의 주요경영사항 신고 공시를 통해 메리츠증권이 주주배정 증자 방식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한 자금 500억원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메리츠증권의 신주배정기준일은 지난 9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2500원이다. 신주 보통주 총 400만주
스포츠 의류, 골프 장비 업체 미스토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3개월 동안 매입한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스토홀딩스는 이날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유안타증권을 통해 148만5884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지난 25일 공시했다.현재 미스토홀딩스는 보통주 521만6544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입이 완료되면 자사주 비중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회사는 “취득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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