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학업성취도 최고인 A등급을 받은 학생 절반이 내신 5등급제로 바뀌는 2028학년도 대입에서는 1등급 진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현행 내신 9등급제에서는 1등급 4% 이내, 2등급 누적 11% 이내, 3등급 누적 23% 이내 등으로 나뉜다. 하지만 내신 5등급제가 시행되는 2028학년도엔 1등급 10% 이내, 2등급 누적 34% 이내, 3등급 누적 66% 이내, 4등급 누적 90% 이내, 5등급 누적 100%가 적용된다.종로학원이 18일 발표한 전국 중학교 3281곳과 고등학교 2375곳의 ‘2024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