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29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중구 및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안산환경재단이 10월31일까지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총사업비 5000만원으로, 사업장당 최대 1000만원 한도에서 설비 설치비 50%까지 지원한다. 홍희관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에너지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저축은행중앙회가 발달장애 아동 특수교육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에 나섰다.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다원학교에 학교시설정비 등 교육환경개선 지원금으로 1000만원 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다원학교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으로, 이번 후원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교체해 학생 학습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미래 세대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
충북 청주상공회의소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사전예매 첫 날인 16일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이날 1호로 입장권을 구매한 차태환 회장은 “세계공예도시 청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 지역 기업과 경영인들이 가장 먼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역대급 규모로 개최될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88만 청주시민은 물론 전국·세계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연계해 선착순 5000매까지 50% 할
삼두종합기술은 16일 울산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천창수 시교육감,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이사, 이진철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 교류협력국인 부탄에 전달할 1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코딩 교구 102세트를 기부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7월 부탄 교육부 관계자에게 기부 물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부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하나로 정보화 기자재 지원과 교원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삼두종합기술는 2023년부터 부탄
LS MnM은 24일 울산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온산읍 저소득 취약층 100가구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혹서기 건강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LS MnM과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예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지친 지역사회 취약가구 영양상태 개선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오창호 LS MnM 이사, 한홍노 노조사무국장, 최정수 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포장된 건강식 꾸러미는 한우 불고기, 구이용 삼겹살과 목살, 제철과일로 구성됐다. 꾸러미는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경기 불황이 1000만원 이하 중고차 수요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휘슬 픽딜은 10년 이상 국산 중고차 매입가격 상승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통합 모빌리티 앱 휘슬은 27일 내차팔기 서비스 픽딜을 통해 실거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분석한 7월 중고차 예측시세를 공개했다.픽딜에 따르면, 경기 불황으로 연식에 관계없이 가성비 차량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이로 인해 매입 경쟁이 과열되면서 10년 이상 국산차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기아 올뉴모닝이 7월 예측시세
문경시 국제협력관이자 중국한인회 총연합회는 최근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산불 복구를 위한 성금10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토목, 건축 관련 업체 대건산업건설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금왕장학회에 쾌척했다./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한국폴리텍Ⅶ대학은 총동문회가 중국 천진 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번 초청행사를 마련한 남영기 동문이 대학 발전기금 500만원과 총동문회 발전기금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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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NC백화점 자리에 도심 하이엔드 ‘서면 써밋 더뉴’ 8월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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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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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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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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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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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서 흡연 말다툼하다가 밀친 40대 2심도 무죄…“정당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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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담배를 피운 60대와 말다툼하다가 밀쳐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60대 흡연자가 유형력을 행사했고, 피고인은 소극적 방어 행위에 해당해 정당 방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2부(김연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