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 극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 및 R&D 센터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작지만 위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국타이어는 나눔 음악회, 명절키트 나눔, 지역민 생활 인프라 개선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