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제주도내 해수욕장 가운데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함덕해수욕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양섭지해수욕장가 김념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순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12개 해수욕장의 올해 운영 기간 이용객은 총 160만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와 비교해 11% 늘어난 규모다. 해수욕장별 이용객을 보면 함덕해수욕장이 70만244명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협재해수욕장 20만3326명 △금능해수욕장 13만99명 △이호테우해수욕장 10만90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7일 제주시 이호포구를 찾은 피서객들이 제트보트를 타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5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고봉수 기자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29일 서귀포시 신화워터파크를 찾은 피서객들이 웨이브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고봉수 기자
여름 피서객들이 떠난 구룡포해수욕장에서 주민들이 백사장에 남겨진 쓰레기를 거둬들이며 환경 정비에 나섰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은 구룡포해수욕장 폐장에 따라 지난달
"코로나 때도 잘됐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보다 더 못해요." 14일 오후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 20년 넘게 이곳에서 튜브와 파라솔·평상 대여 장사했다는 박모씨는 비어있는 자리들을 바라보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명사십리에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뜨거운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다만 예년 여름철이면 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학온지구 입주 2월·개교 3월…최민 도의원 “하나라도 밀리면 안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난 3일과 7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잇따라 만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과 주택 건설 일정을 점검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학교부지가 수용된 안서초등학교는 학온지구로 신설대체이전해 학온1초등학교로 새로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학부모 설문에서 이전 동의가 과반을 넘기면서 확정 공고까지 마무리됐고, 내년 1월 착공해 2030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최민 부위원장은 학교 설계 단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버려지는 소초광…매년 양봉산업 1천억원 이상 손실
반영구형 플라스틱 소초광, 폐기량·농가 자재비 절감 대안 부상 국산 생산 기반 강화…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순환 시스템 구축 시급 국내 양봉 현장에서 매년 반복되는 소초광 폐기가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연간 약 500만장의 소초광이 폐기되면서 꿀·밀랍 소모와 소초광 구입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 AX,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도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관상 수상
SK AX는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도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기업자격 정부인정제도’는 기업이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운영하는 우수 자격을 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SK AX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교육·인증 프로그램 ‘AI 리터러시’와 ‘AI 부트캠프’ 과정을 각각 생성형 AI 활용 2급과 1급 자격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SK AX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굿피플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 성료…성금 1억7천만원 조성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지난 12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 ‘2026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4천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한 대회는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코스를 달리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시민들이 마라톤에 참가해 기부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서 조성된 성금은 약 1억7천만원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 키위, 자르지 않아도 단지 안 단지 알아요"…기술 개발 착수
키위를 자르지 않고도 당도를 잴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골드키위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과 첨단 영상기술을 결합한 비파괴 품질 진단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키위는 수확 후 익히는 후숙 과일로, 수확 시기가 맛과 상품성을 좌우한다. 제주에서는 고품질 생산을 위해 품종별로 수확 전 품질 기준을 정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품질 조사는 당도와 건물률, 경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과실을 자르거나 즙을 내야 해 개별 과실을 확인하는 데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시은 ㈜맷돌순두부 대표, 경주 아너 소사이어티 32호 가입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경주시청에서 이시은 ㈜맷돌순두부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시은 대표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경주 32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이날 가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훈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김헌목 경주 27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부단장, 이상춘 경북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성평등, 우리의 일상 속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과거보다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크게 높아졌다.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양성평등은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대하는 방식까지 변화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다.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양성평등 감수성이다.양성평등 감수성이란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평등과 차별의 요소를 세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