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간전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부산도시공사 대강당에서 건축물을 진단·점검하는 민간업체 종사자 및 부산도시공사 담당 감독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관리원은 정부의 안전 정책 강화로 위험성평가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설물 진단·점검 분야 종사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성평가 표준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위험성평가 표준모델 개발 기법을 부산도시공사에 전수하고, 두 기관이 합동으로 개발한 건축물 위험성평가 표준모델을 민간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10일 오후 2시 경남도청에서 경남형 통합돌봄 표준모델 마련을 위한 시군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도와 시군 간 소통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현장에 맞는 표준모델을 함께 완성해가기 위한 협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지금까지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남도는 통합돌봄 표준모델 마련을 위해 3월부터 통합돌봄 전문가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민관 통합돌봄협의체 안건 상정, 시군·전문가 의견 조회, 경남사회
경남도가 10일 오후 경남형 통합돌봄 표준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군 담당자들은 통합돌봄 표준모델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경남도는 통합돌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현장에 맞는 방식을 찾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돌봄이 필요한 도민들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경상남도 18개 시·군 건설공사 발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공사·용역 감독자 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건설현장 담당 감독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원과 경상남도가 협업으로 마련했다.관리원은 250여 명의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을 통해 위험성평가와 연계한 사고사례, 독자적으로 개발한 건설현장 점검 업무에 대한 위험성평가 표준모델 등을 전파했다. ‘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3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환경부, 신구대학교와 지속 가능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개발사업 중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를 대체할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 관리 기법을 도출해 멸종위기종 보전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세 기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대체서식지 표준모델 구축 △대체서식지 조성 전 과정에 대한 효율성 강화·실행력 증대 △대체서식지 평가·모니터링 기법 개선
경남도는 20일 오후 3시 30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통합돌봄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남형 통합돌봄 표준모델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복지·보건·의료 등 분야별 전문가, 학계·연구원, 현장돌봄전문가,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경남형 통합돌봄 중점 추진과제 추진현황 보고 ▲경남형 통합돌봄 표준모델 설명 ▲위원 의견수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회의의 핵심 안건은 시군 복지서비스 표준화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경남형 통합돌봄 표준모델’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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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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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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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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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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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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