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4일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주요 시설에 대해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지반침하 등 재난사고 우려가 있는 제2매립장, 제3-1매립장, 침출수처리장, 매립가스 발전시설
하림이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활용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하림은 지난 17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가공식품 제2공장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시공사인 에이원E&H 김윤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
하림이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활용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하림은 지난 17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가공식품 제2공장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시공사인 에이원E&H 김윤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9일~20일 2일간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글로벌연구센터 및 한림해상풍력단지 등 제주도 내 에너지기술 연구현장과 발전시설 등을 방문,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방문 간담회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과 그린수소 생산 등 국가연구개발 과제로 지원된 성과와 이를 활용한 사업화 적용 사례를 파악하고 향후 연구개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에기평은 19일 제주에너지공사가 운영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4일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주요 시설에 대해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지반침하 등 재난사고 우려가 있는 제2매립장, 제3-1매립장, 침출수처리장,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매립장 제방 사면 유실 여부, 도로 상태, 시설물 균열 및 손상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공사는 외부 전문가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건설 현장 등 해빙기 안전 취약
하림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 준공해 가동을 시작했다.하림은 지난 17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가공식품 제2공장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하림은 2023년 10월 본사 가공식품 1공장 옥상에 시간당 900㎾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2024년 3월부터는 삼기부화장과 고창·김제부화장에서 각각 시간당 480㎾ 용량의 발전시설을 가동하고 있다.이번에는 가공식품 2공장에 시간당 99㎾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로 준공하고 설비가동을 시작했다. 연간 생산 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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