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제환경분과 의정자문회의를 열고, 물순환·환경안전·탄소중립 등 환경 분야 핵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2월 10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4분기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생곡·마천 산업단지의 취약지역을 특별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이를 통해 환경안전 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주민 생활불편 완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점검 대상은 마천·남양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5개소, 생곡지구 폐기물 처리업체 12개소, 지사지구 등 대기·폐수 배출
해남군이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콘텐츠 대상에서 AI·디지털 분야 국회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해남군이 AI·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행정 효율성 제고와 사회적 약자 보호, 군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지방자치콘텐츠 대상은 지방자치TV·한국지방행정연구원·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AI·디지털, 지역개발, 환경안전,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에서 지자체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은 지난달 26일 제362회 정례회 제3차 도정질문에서 충남 교육시설 안전인증제 추진 지연과 연말 쏠림 문제를 지적하며, 2주기 대비 체계적 관리 시스템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교육시설 안전인증제는 시설안전, 실내‧외 환경안전 등 50개 항목을 전문기관이 심사하는 학교 안전관리의 핵심 제도이다. 우수 등급은 5년, 최우수 등급은 10년의 효력이 유지된다. 2025년은 1주기가 종료되는 해로, 인증 실적이 교육행정의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충남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0월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포항수영장과 시청사 보일러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시설의 환경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단이 협력 체계를 적극 활용하여 마련한 것으로, 전문기관의 기술자문을 연계해 시설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포항수영장에서는 수질오염 예방과 관련된 주요 관리 절차를 세밀하게 살펴보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공단은 욕조수 순환여과 시스템 운전상태, 소독제 및 잔류염소 관리, 수질 측정기기 정확도 등을 합동 점검하였다. 이어 시청사
신성이엔지의 환경안전 플랫폼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신성이엔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체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성과인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공기정화장치 및 안전관제 플랫폼이 'CDE DX Awards 2025' 산학연융합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신성이엔지는 2023년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성균관대 등 국내 기관과 체코 IT 기업 가벤, 엔비텍, 오스트라바기술공과대학, 프라하체코공과대학교 등과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해왔다.이번 수상은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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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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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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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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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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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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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T서비스 기업 코포지, 23억5000만달러에 엔코라 인수...AI 강화
인도 IT서비스 기업 코포지가 엔코라 디지털을 23억5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한다고 실리콘앵글이 26일 보도했다.코포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AI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코라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업이 기술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들이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거대 언어 모델을 고도화하고 이를 에이전트로 전환해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 데이터셋 품질과 컴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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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 29일 토큰 출시 전망…코드 전면 공개하고 투명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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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랜드,크리스마스 연휴 종일권 1만5000 원 특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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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영세 소상공인 위생환경개선 사업 2026년에도 지속 확대
평창군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관내 소규모 업소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그간 총 530개 업소가 지원을 받았으며, 전체 일반음식점·숙박업소 등 1,422개 업소 중 37.3%의 추진율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에는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가맹점 등 통일된 브랜드 시스템을 갖춘 업소를 제외하고, 영세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 추진했다. 이에 따라 2025년도에는 총 27개 업소에 1억 4천4백만 원의 예산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