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부평대로 일대의 ‘걷고싶은거리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차준택 구청장 및 인근 주민들은 지난 24일, 새롭게 정비된 부평대로 일대를 둘러보며 최종 시설점검을 마쳤다.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부평대로 일대 거리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추진됐다.구는 쓰레기 투기 문제 개선을 위해 수목을 정비해 보도폭을 넓혔으며, 기존 노후된 벤치 및 조형 그늘막을 교체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북인천 우체국 인근 교통광장
부평구는 부평대로 일대의 ‘걷고싶은거리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차준택 구청장 및 인근 주민들은 지난 24일, 새롭게 정비된 부평대로 일대를 둘러보며 최종 시설점검을 마쳤다.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부평대로 일대 거리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추진됐다.구는 쓰레기 투기 문제 개선을 위해 수목을 정비해 보도폭을 넓혔으며, 기존 노후된 벤치 및 조형 그늘막을 교체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북인천 우체국 인근 교통광장에 ▲글자조형물
용산구의회는 제29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3일, 주민 안전과 상권 활성화 등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용리단길 동행거리 조성공사’ 현장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했다.의원들은 먼저 이달 말 준공을 앞둔 한강대로 148번지부터 한강대로52길41번지 일대 ‘용리단길 동행거리 조성공사’ 현장을 찾았다. 총 35억 원의 구비가 투입돼 노후 도로를 정비하고 보행로를 확보하는 사업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의원들은 보도블록 마감, 경계석 정비, 시각장애인 유도 블록 설치 상태 등 세부
안성시는 6월 19일 안성 제2 일반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제2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정찬 안성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구효진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공사는 안성 제2 일반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기반시설 확충사업이다. 산업단지 내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근로자와 방문객이 불법 주정차
조달청은 오는 23~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수요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조성공사’ 등 총 57건에 3219억 상당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조달청 주간입찰동향에 따르면, 집행예정인 57건 중 55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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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경쟁력을 위한 인프라 사업들이 순항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 2단계 조성공사,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축조공사 등 핵심 기반시설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IPA는 이들 사업을 통해 전략목표인 ‘동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관리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8일, ‘2025년 상반기 오대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오대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는 강릉시, 평창군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찰, 학계, 지역주민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오대산 지정 50주년 문화행사 추진, 월정사~금강연~선재길 보행로 조성공사 등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가 2025년 상반기에 추진한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했다.또한 야생동물 표본제작 및 활용성 강화사업, 신규 탐방로 조성, 오대 암
김형렬 행복청장은 6월 12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 현장과 6-2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장마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 전문 박물관으로, 2026년까지 총사업비 1,813억 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3만㎡ 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행복도시 북측에 자리한 6-2생활권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총 면적 170만㎡, 1만 5천 세대 규모로 조성 중이다.김형렬 청장은 “최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평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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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부평대로 일대의 ‘걷고싶은거리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차준택 구청장과 인근 주민들은 지난 24일, 새롭게 정비된 부평대로 일대를 둘러보며 최종 시설점검을 마쳤다.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부평대로 일대 거리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추진됐다.구는 쓰레기 투기 문제 개선을 위해 수목을 정비해 보도폭을 넓혔으며, 기존 노후된 벤치와 조형 그늘막을 교체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북인천우체국 인근 교통광장에 ▲글자조형물 설치 ▲조형 그늘막 설치 ▲조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12일 시의회 3층 교육위원장실에서 고교학점제 실행에 따른 공간조성과 관련해 호계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공간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이에 따른 물리적 공간 재구성이 필수적이다. 현재 호계고는 농소중학교가 임시로 사용 중인 공간 때문에 고교학점제 관련 학교 시설 공사가 완료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는 호계고 내에 임시 배치 중인 농소중이 오는 12월 이전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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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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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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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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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천시장, 브랜드 캐릭터 활용한 간판 디자인 교체 완료
포항 오천시장이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포항 오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천어시장 등 점포들의 간판을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으로 추가 교체했다.이로써 오천시장은 전 점포에 대한 돌출 간판과 오천어시장 정면 간판 교체를 완료하게 됐다. 이번 간판 교체 사업은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간판 교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점포에 대한 정보를 가시성 있게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캐릭터 등을 사용해 오천시장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했다.특히 전 점포에 동일한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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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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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한국이 30일 충남 천안에 2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공장은 반도체 몰딩장비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일본 토와그룹의 핵심 생산기지로, HBM용 반도체 장비 제조는 물론 기존 장비 개량과 연구개발 기능까지 수행하게 된다. 토와한국은 반도체용 몰딩장비 분야에서 세계시장 70% 이상의 점유율 확보한 토와 TOW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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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대한민국 양파 시배지다. 전국에서 맨 처음 양파를 재배했던 지역이다. 그 역사는 100년이 넘었다.한때 6000가구가 넘었던 창녕군 양파 재배 농가가 지금은 670여 가구로 줄었지만 군은 양파 재배에서 질적 전환을 이뤘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산하 '양파마늘연구소'와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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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27일 개관…1238가구 대단지 분양 돌입
GS건설이 오는 27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원에 조성되는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5㎡까지 총 1238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7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