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에 참가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통합개발계획 변경 내용과 첫 분양계획을 전격 공개한다.‘202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부동산 박람회로, 부동산 시장 전망부터 분양·지역개발 정보, 투자 전략, 1:1 부동산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종합 행사다.공사는 설립 이후 첫 분양을 앞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변화된 개발방향과 미래
새만금개발공사는 2025년 하반기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 첫 공급에 앞서 상담 창구를 다양화하고 수변도시 분양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카카오톡 전용 상담 채널인 ‘새만금개발공사 분양상담센터’를 오는 7월 시범 운영한 뒤, 8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이전까지 분양 및 투자 관련 문의는 전화 통화나 현장 방문으로만 가능했으나, 이번 상담 채널 개설을 통해 국내외 어디서든 카카오톡 APP을 통해 손쉽게 상담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간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첫 분양을 앞두고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설명회를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개최한다.이번 현장 설명회는 판매촉진 사전활동의 일환으로 수변도시 인접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새만금개발공사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 수요자 대상으로 분양설명회를 개최하고 분양 대상지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실수요 중심의 안정적 분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통합개발계획 변경 이후 재편된 도시개발
새만금개발공사는 수변도시 조성공사 현장에서 시행된 교량 거더 거치 작업에 따라 임원진 주관의 안전활동을 시행했다.해당 교량은 약 150m에 달하는 대형구조물로써 크레인 인양 등 안전성 부분에서 집중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이번 공정은 크레인 등 대형 건설기계와 중량물 작업 등 고위험 공종으로 작업반경 확보와 운반 주의, 철저한 사전 동선 확인 등이 요구된다.공사는 크레인 작업반경 확보를 위한 추가공사를 시행하고, 거더 이동 시 전도방지를 위해 충분한 지지력 확보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K-water 기반시설사업단이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지역활성화를 기원했다.거북섬은 K-water의 시화멀티테크노밸리 사업으로 조성된 곳으로, 웨이브파크 등 주요 시설이 위치해 있다. 최학석 단장은 “거북섬 일대 명품 수변도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새만금개발공사가 15~17일 3일간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새만금에 건설되는 첫 도시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스마트시티 계획을 선보였다.'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 관련 주요 인사들과 전문가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을 전시·교류하는 등 보다 나은 미래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행사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홍천남산유치원은 유아,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 등 교육 주체를 대상으로 ‘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꽃 이야기’를 개최했다.7월 첫째 주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생태교육이 이루어졌고 지난 11일, 홍천남산유치원 강당에서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를 대상으로 꽃으로 소통하는 생태교육을 개최했다.유아 대상 ‘꽃 이야기’에서는 임미정 원장이 유아들과 유치원 환경에서 접했던 다양한 꽃을 중심으로 식물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유아들은 꽃과 식물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또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 국가기념일 지정을 언급했다.
송 전 의원은 17일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스트 세계정치학회 총회 연계 워크숍'에서 "제주 4·3은 ‘처음이자 마지막’ 국가폭력 사건"이라며 국가기념일 격상을 주장했다.
워크숍은 '민주주의 후퇴 시대의 평화와 민주주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물 난리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18일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새벽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19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0~100mm,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