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어제 경기도 평택항에 위치한 태영그레인터미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를 찾아 양곡부두와 가공시설 통합운영체계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새만금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부두 곡물하역, 사일로, 컨베이어, 가공공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새만금 신항과 수변도시 배후용지에 스마트 물류체계를 도입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조홍남 차장은 “미래 항만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첨단 인프라를 새만금 신항에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물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