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 토마토시스템이 57억6000만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대우건설과 체결했다.31일 공시에 따르면 토마토시스템은 대우건설과 '바로콘 재구축'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금액은 부가세를 제외한 수치이며 토마토시스템의 2024년 매출액의 26.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토마토시스템은 대우건설과 최근 3년간 동종계약을 이행한 사례가 없었다.이번 계약 기간은 2025년 7월 31일부터 2026년 11월 3일까지다. 계약금은 착수보고 완료 후 20%
AI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거대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UI 자동화 플랫폼 ‘엑스빌더6 AIGen’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단순 코드 생성 도구를 넘어 기획-설계-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지능형 협업 플랫폼이다.AIGen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작성한 문서나 회의 스케치, 이미지 등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UI 화면을 설계하고 소스코드까지 자동 생성하는 이클립스 기반 플러그인 도구다. 코딩 경험이 없는
AI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DB생명이 추진하는 영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UI 프레임워크 개발 사업에 UI/UX 솔루션 ‘엑스빌더6’가 선정됐다고 밝혔다.DB생명의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 프레임워크 개발에 집중해 업무 효율성 증대와 고객 서비스 향상이 주요 목표다.토마토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엑스빌더6’를 기반으로 새로운 화면 디자인과 메뉴 구성, UI 최적화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복잡한 데이터 및 분
AI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약 58억 원 규모의 대우건설 ‘바로콘 시스템 UI 화면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이 전국의 건설 현장 통합 관리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핵심 플랫폼인 ‘바로콘 시스템’은 공정 현황, 안전 관리, 자원 운용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해왔지만 10여 년이 흐르며 시스템 노후 문제가 대두됐다.이에 대우건설은 시스템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웹 기반 플랫폼 전환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사용자 편의성강화를 위한 UI/UX
토마토시스템은 동양미래대학교 학사행정정보시스템 환경 전환 및 학사업무 개선 사업을 수주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2개년에 걸쳐 추진되며, 사용자 편의 기능 강화, 정보서비스 환경 개선, 개인정보 보호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노후된 학사 시스템을 최신 IT 환경으로 전면 개편하고, 학생 중심의 사용자 경험 강화 등 학사 행정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하게 된다.토마토시스템은 최신 웹 표준 기술을 적용해 기존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모바일 기반 수강신청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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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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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대통령 직보’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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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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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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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G, 11억달러 약속어음 문제로 자회사 제네시스 상대 소송
벤처캐피털 디지털 커런시 그룹이 2022년 3AC 파산 여파로 자회사 제네시스를 상대로 11억달러 규모 약속어음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다.DCG는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DCG는 3AC 붕괴로 제네시스 유동성 부족 가능성을 우려해 10년 만기 약속어음을 발행했지만, 이후 암호화폐 가격이 반등하면서 제네시스가 3AC 담보를 통해 28억달러를 회수했다고 주장했다.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5월 DCG와 배리 실버트 CEO를 상대로 33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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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반려견 석삼이와의 마지막 작별…“잘 가라 우리 석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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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반려견 석삼이를 떠나보냈다. 석삼이는 최근 암 말기 투병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이효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잘 가라 우리 석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려견의 생전 사진을 게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푸른 하늘에 뜬 구름을 바라보며 석삼이가 마치 누워 있는 듯한 모습으로 비쳤다며 “모두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이효리는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석삼이가 암 말기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석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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