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부평구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콘텐츠 기업 13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콘텐츠 기업으로, 선정 후 30일 이내에 본사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입주기업에는 연중 24시간 이용 가능한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경기 안산시는 지난 30일 시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 양성 과정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안산시 발전의 원동력 ‘시민’을 주체로, 참여행정 실현과 자치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에 교육은 ▲ 안산학 ▲ 자치학 ▲ 미래학 ▲ 소통과 리더십 등에 대해 6주간에 걸쳐 12개 강좌, 총 2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당초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아마존웹서비스는 아마존 베드록 가드레일 내 자동 추론 검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AWS는 환각 현상과 모호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델이 생성한 응답 정확성을 최대 99%까지 수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AI 응답 검증 방식을 도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동 추론 검사는 대용량 문서 지원: 최대 8만 토큰, 약 100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한 번에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유틸리티 토큰 '크로쓰'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상위권 거래량을 기록하는 등 생태계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넥써쓰는 8일 기준 '크로쓰'가 코빗 3위, 코인원 6위, 코빗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위권에는 테더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대표적인 글로벌 가상 자산들이 포함돼 있다.크로쓰는 지난달 글로벌 거래소 상장과 함께 TGE를 완료한 이후 국내외 주요 거래소를 중심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안착
넥슨은 최근 자회사 니트로스튜디오에 대해 전 직원 대상의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지난 2020년 원더홀딩스와 50대 50 비율로 합작 법인을 설립한 이후 5년만의 일이다.니트로스튜디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개발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시장에서는 ‘카트라이더’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큰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넥슨도 유저 분산을 막고, 작품의 더 큰 흥행을 위해 서비스를 진행중인 ‘카트라이더’를 무대 밖으로 끌어내리는 강수까지 두기도 했다.하지만 작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예상외의
부산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광역 환경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공단은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 중 단 23개 기관만 받은 최우수 ‘가등급’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재정 건전성, 공공서비스 혁신, 지역상생 협력 등 공단의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환경공단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