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으로 더 풍성해진 김포시의 다담축제가 이번에는 전국 유일무이의 ‘도끼’ 축제로 브랜딩에 성공했다. 축제에 담긴 전통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거듭난데다, 형형색색 빛나는 도끼모양의 야광봉이 밤이 특별한 김포의 축제로 업그레이드했다는 시민 반응이다. 김포시는 지난 21일 김포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담은 ‘다담축제’를 개최했고, 시민 4만명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김포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기념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4개, 체험 공연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