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정갈등 이후 심화됐던 병원 응급실의 의료인력 부족이 전혀 해소되지 않고 있다.이로 인한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국무회의에서 거론되는 상황이지만 아직 지역 의료계에서는 응급실 당직실 진료 의료체계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새해 징검다리 연휴 기간인 지난 2일 충북 청주의료원에서는 김영규 의료원장이 직접 응급실 진료를 맡는 일이 벌어졌다.응급실의 전문의가 부족해 당일 당직자가 결원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의료원장이 응급실에 투입돼 진료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게 의료원 측의 설명이다.평상시 청주의료원 응급실
청주의료원 직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구매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특히 이번 사칭범들은 의료원과 실제 거래 이력이 있는 조경·전기공급 관련 협력업체를 집중적으로 노린 것으로 드러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청주의료원에는 최근 1주일 사이 의료원 직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구매 관련, 협력업체들의 문의 전화가 20건 가까이 접수됐다.실제 청주의료원의 물품구매 주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화로, 의료원 측에 직접 사실여부를 확인한 덕에 다행히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사칭범들은 청주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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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최명룡 교수팀, 오염물질을 자원으로 바꾸는 친환경 촉매 개발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물속 오염물질 가운데 하나인 질산염을 암모니아로 바꾸는 고효율 친환경 촉매를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하천이나 산업 폐수 등에 포함된 질산염을 정화하는 동시에 암모니아라는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 성과는 환경·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환경과 에너지》(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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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 공천헌금 의혹, 시스템 에러 아닌 휴먼 에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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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1조 원 시대 개막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올해부터 기업별 총 융자 한도는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기업 기준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되며,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접경지역 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도 강화된다. 지원 대상 지역을 춘천시와 속초시까지 확대하고, 최대 16억 원 한도 내에서 2~3%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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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으로 일궈온 10년의 궤적… 이철옥 아코뮤즈, 예술의전당서 ‘MY WAY’ 개최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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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미주 선사와 20만 세제곱미터 급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4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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