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폭력예방교육과 환경정화활동인 '작은 히어로, 큰 지킴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오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 30분까지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과 1366제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폭력예방교육과 청소년 주도형 환경정화활동으로 구성된다.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관계 맺기, 협력, 지역사회 기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제주도 내 남, 녀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
평택치매안심센터는 팽성읍 두정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이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한 ‘우리마을 기억 지킴이 교실’ 상반기 과정을 큰 호응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우리마을 기억 지킴이 교실’은 5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진행됐으며, 주민대표와 평택보건소 관계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운영 프로그램은 ▲소근육 및 인지자극을 위한 라탄공예 ▲낙상 예방 및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실버요가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조기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가 광복 80년 ‘대한식물 만세’ 식물역사 복원 알리미로 나섰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복 80주년 기념 사업인 ‘대한식물 만세’의 공식 홍보대사로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를 22일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광복 80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국립수목원이 추진 중인 ‘식물과 공간을 통해 기억하는 광복 기념 사업’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서 교수는 평소 다양한 캠페인과 미디어 활동을 통해 역사 인식 제고와 문화유산 홍보 활동을 펼쳐온 대표적 역사·문화 콘텐츠 전문가로, 앞으로 국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와 함께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처음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 중
중부뉴스통신 = 평택치매안심센터는 팽성읍 두정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이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한 ‘우리마을 기억 지킴이 교실
인천시가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스마트 관리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8일부터 ‘건강 지킴이 실내 공기질 스마트 관리 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 기반 기술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
경북도와 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는 지난 14일 칠곡 팔공산평산아카데미연수원에서 임원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주민생명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올해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7월 10일 기준 경북의 온열 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57명에서 151명으로 2.7배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고 야외 논밭 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폭염 대책기
인천계양경찰서는 시민들의 기초질서 의식 제고를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송 ”을 제작하여, 오는 7월 15일부터 관내 버스 안내 방송과 홍보게시판을 통해 본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송은 교통질서·생활질서·서민경제질서 등 우리 삶 가까이에 있는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랩과 트로트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작은 질서 지킴이, 큰 안전으로 돌아옵니다.’등의 메시지를 담아 중독성 있는 리듬감과 가사로 일상 속에 자연스러운 인
군포시 비정규직 지원센터는 8월 5일 군포복합물류센터에서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군포시 비정규직지원센터, 군포시 기업정책과, 군포시 노동안전 지킴이,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택배산업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얼음 생수와 넥쿨러 등 폭염 대응 물품을 현장에서 직접 배포했다.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 규칙에 따라 변경된 폭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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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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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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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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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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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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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플래티넘 건강 리셋월렛' 배타적사용권 9개월 획득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최근 출시한 신상품 '플래티넘 건강 리셋 월렛'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이란, 보험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에 해당 상품을 일정 기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다. 상품 개발을 장려하고 무분별한 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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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몰아치기 능사 아니다... 책임 묻되 구조적 원인 살펴야
최근 중대재해사고가 반복된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몰아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여당은 건설면허 취소, 공공입찰 금지 등 사실상 퇴출을 염두에 두고 본보기로 삼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으름장식 처벌’만으로는 산재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하지만 채 언급도 못하는 지경이다. 대통령의 엄포, 격노가 이어진 만큼 다른 모색은 하지 않는 분위기다. 이대로라면 포스코이엔씨의 퇴출은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정규직 일용직 중심의 인력 구조와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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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보안 강화 위해 통합보안센터 출범
SK텔레콤이 신임 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중심으로 보안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SK텔레콤은 지난 해킹 사고 이후 CISO 조직을 CEO 직속으로 격상하고 이달 1일부터 통합보안센터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이종현 CISO는 아마존과 삼성전자에서 보안 책임자로 근무했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정부에서 정보보안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그는 보안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보호 탐지 대응 복구의 전문화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통합보안센터에는 비보안 인력을 재교육해 보안 인력으로 전환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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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복절 사면, 법 위에 군림하는 정치인들의 복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은 ‘국민통합’이라는 포장 아래,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정치적 선언에 가깝다.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은수미 전 성남시장,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등 사회적으로 파장이 컸던 정치인이 대거 포함됐다.이들은 입시 비리, 후원금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폭행 등 권력형 범죄로 사법 절차를 거쳐 형이 확정된 인물들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사면 명단에 오른 것은, 법의 심판보다 정치적 계산이 우위에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던진다.광복절 특별사면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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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과학고 '의대 이탈' 막았다” 교육부 발표 믿어도 되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영재학교와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계열 진학률이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발표했다.12일 교육부는 2025학년도 영재학교 졸업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