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구청 공용차량을 교통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구는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월4일부터 울산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용차량 공유 이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업무가 없는 주말·공휴일에 공용차량을 필요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주말 나들이나 경조사 참석, 이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