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혁신기술 박람회 ‘FIX 2025’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HL 로보틱스 부스에서 '파키'가 주차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FIX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반도체 등. 대구시가 중점 육성중인 신산업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혁신기술 통합 전시회다.
HL홀딩스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해안건축과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21일 ‘지능형 주차시스템 및 효율적인 주차공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피지컬 AI 주차로봇‘파키’를 건물 디자인 단계부터 적용, 공간 효율성과 운영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로봇기업이 주도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는 이번 협약식에는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보아키텍처(Robo
HL홀딩스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해안건축과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21일 ‘지능형 주차시스템 및 효율적인 주차공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피지컬 AI 주차로봇 ‘파키’를 건물 디자인 단계부터 적용, 공간 효율성과 운영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로봇기업이 주도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는 이번 협약식에는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보아키텍처(R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와 드론 액추에이터 기술 기업 컨트로맥스는 방산드론 부품 기술 강화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드론 액추에이터 제어모듈의 제조 및 양산 △성능 개선 및 상용화 추진 △드론산업 확대를 위한 기술·생산·품질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아이티엠반도체는 주차로봇·작업로봇 등에 활용되는 다관절 구동모듈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갖췄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드론 액추에이터의 제어모듈 검증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
3시간전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HL로보틱스와 14일 HL로보틱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차로봇 국내 도입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ㅇ 이번 협약은 주차로봇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중인 HL로보틱스와 기계식주차장 전문검사기관인 TS가 협력을 통해 관련 안전성 검증과 제도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차로봇: 주차로봇에 의하여 자율적으로 자동차를 이동하여 주차하도록 설계한 주차장치ㅇ 협약식에는 TS 이영주
현대위아와 현대건설이 주차로봇 운영에 최적화한 로봇 맞춤형 주차장을 개발하기로 하고 ‘로봇주차 솔루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7일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했다.양사는 2027년 준공되는 신규 사업지를 시작으로 주차로봇 도입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HL로보틱스와 오늘 HL로보틱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차로봇 국내 도입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주차로봇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중인 HL로보틱스와 기계식주차장 전문검사기관인 TS가 협력을 통해 관련 안전성 검증과 제도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이영주 TS 검사전략실장, 김관호 주차안전처장, 김태준 HL로보틱스 상무, 황태훈 연구개발실장 등 8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차로봇 발
HL홀딩스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해안건축과 손잡고 ‘로보아키텍처’ 시대를 연다.HL로보틱스는 28일, 해안건축과 ‘지능형 주차시스템 및 효율적인 주차공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피지컬 AI 기반 주차로봇 ‘파키’를 건물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적용해 주차 공간 효율성과 운영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이번 협약은 로봇기업 주도로 진행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된다. 협약식에는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와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가 참석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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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육군 MS 학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5’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육군본부 주관으로 'K-방산과 첨단전력 발전을 위한 핵심, MS'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기술 기반 국방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모의실험(MS ; Modeling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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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방천리 산불, 임차헬기 집중 투입으로 주불 진화 완료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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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동절기 난방용품 723개 지원 ‘온기 나눔’
구로구가 11월 12일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추진되며, 723개의 난방용품이 취약가구에 전달된다.지원 대상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동절기 위기가구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관리 중인 대상자 중 한파 대응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물품을 배부한다.지원 품목은 겨울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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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유아교육업계 최초 ‘제품안전의 날’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 수상
유아교육 전문 기업 동심이 산업통상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18회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유아교육업계 최초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동심이 오랜 기간 제품 안전관리와 인증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제품안전의 날’은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포상 제도로,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며, 국민 생활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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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 마무리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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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위해 목소리 높인 교황 레오 14세… "이들의 외침 외면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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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가 세계 지도자들에게 가난한 이들의 외침을 외면하지 말라고 요구하며 정의 없는 평화는 존재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교황 레오 14세는 16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가난한 이들의 희년’ 미사에서 현 세계의 불평등 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레오 14세는 이주민과 소외계층이 겪는 고통이 정의의 부재를 드러내는 현실이라며 복지와 진보가 모든 이에게 닿지 못한 채 많은 사람을 운명에 내버려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교황은 물질적 결핍뿐 아니라 고독과 단절로 이어지는 도덕적 영적 빈곤이 확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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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위원장 "학교 유휴공단 단순 비어있는 공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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