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6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복수당적 논란이 제기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구체적인 사정을 고려해 억울한 후보자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게 상식적인 판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이번 사안은 과거 일부 정당에서 본인 동의도 받지 않고 당원으로 가입시키던 잘못된 모집 관행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이번 사태를 기회에 각 정당은 동의 없는 당원 모집 사례를 걸러내는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선관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위성영상이 정부 정책과 민간 산업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이탁 1차관은 어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국토위성 2호 발사 실황을 점검 후 이같이 밝혔다.국토위성 2호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현지시간 5월 2일 자정, 스페이스X사의 Falcon-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됐다. 발사 약 60분 후 고도 약 500km 상공에서 발사체로부터 분리됐으며, 이후 약 15분 뒤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
KB국민카드는 저녁 시간대 외식 및 배달 이용 고객에게 일상 속 추가 혜택을제공하는 즉석 추첨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고객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 응모 후 행사 기간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건당 3만원 이상 저녁 식사 업종에서 결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행사 대상 업종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일반음식점, 주점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심 사건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6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자정 무렵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날 새벽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신 부장판사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 부장판사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앞서 신 부장판사는 지난 4월 28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등 이른바 3대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에게 항소심에서 1심보다
제주지역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3일 기준 피해지원금 1차 대상자 4만 4849명의 74.1%인 3만 3224명이 196억 원을 수령했으며, 나머지 도민은 오는 8일까지 받을 수 있다.지원금을 받은 도민의 53.1%는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수령했다. 4월 30일 자정 기준 전국 평균 23.8%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탐나는전 수수료율은 매출 구간에 따라 0.15~1.15%로, 0.40~1.45%인 신용카드 수수료율보다 낮다.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는 물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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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환 ㈜시연디자인건축 대표, BIKAF 어린이·청소년 작가 작품 소장 ‘눈길’
오정환 ㈜시연디자인건축 대표가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서 어린이·청소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소장하기 위해 구매에 나서며 차세대 예술 인재 응원에 힘을 보탰다.사단법인 비카프 이사로도 활동 중인 오정환 대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SBS ‘영재발굴단’ 출신 작가인 전이수, 김하민, 정인준 작가의 작품을 각각 한 점씩 구매했다.오정환 대표가 구매한 작품은 전이수 작가의 ‘위로3_2024’, 김하민 작가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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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지뢰’ 포트홀, 이젠 AI가 잡아낸다…민원 의존 벗어나나
제주특별자치도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도로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3억8500만원에 지방비 3억원을 더해 총 16억85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도로 위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과제로 나눠 추진된다. 우선 제주도는 도와 행정시 관용차량에 고성능 AI 엣지 카메라를 설치해 주행 중 포트홀과 도로 파손 등을 자동 검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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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FTA통상진흥센터, 글로벌 FTA·관세통상 설명회 개최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21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 글로벌 FTA·관세 통상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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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행복한 노예_듣보잡 작약
심지도 않은 꽃이 피었다. 아니 심지 않았다면 꽃을 피울 수 없는데, 어찌 이런 괴이한 일이 일어난 것인지? 3년 전 토종작약 씨를 받자마자 바로 파종해서 틔운 싹이 어느덧 꽃의 무게를 감당할만하게 자라, 이제껏 보지 못한 꽃을 피웠다. 색은 토종 꽃에서 서양 꽃의 여러 색을 가졌다. 형태는 유럽 작약에서 볼 수 있는 겹꽃 형태다. 다발이 크진 않다. 한두 포기가 아니다. 다양한 색의 꽃이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피었다. 토종 작약 사이에 섞여 눈이 즐겁다. 가슴과 눈이 만나는 지점에서 연신 감탄사가 터진다. 어찌 이런 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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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방기술경연 우수 성과자 특별 승진 ‘영예’
충남소방본부는 26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특별 승진·특별 승급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대회 수상자와 가족, 출전 선수, 운영 요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계급 특별 승진의 영예는 구급 전술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공주소방서의 권홍주 소방장·김다빈 소방교·손지수 소방사·박세원 소방사와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한 서산소방서 민경남 소방교 등 5명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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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어 전남과도 미술 협력 ‘맞손’
충남도가 전북도립미술관에 이어 전남도립미술관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국내 공공미술관 관계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시·학술·교육 분야의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 간 문화 자원의 상승효과를 높이고 공공미술관의 사회적 가치와 다양성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26일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김장언 미술관개관준비단장과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지역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한 ‘충남미술관-전남도립미술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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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대학4-H연합회, 새로운 도약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6일 기술원 중강당에서 충남도대학4-H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장원명 신임 회장과 허재민 전 회장, 4-H본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회장단과 신임 회장단 소개, 이·취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대학4-H의 미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장원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4-H 정신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대학4-H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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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시 달린 나무
산 아래 있는 우리 마을은 신작로를 기준으로 음짓말과 양짓말로 구분되고, 각각 양쪽 골짜기에서 흘러오는 두 줄기의 개울물에 안겨있었다. 두 개울물은 마을 아래쪽에서 합쳐져 큰물을 이루어 신작로와 나란히 흐른다. 마을 아이들은 함께 모여서 학교에 갔다. 어려서 학교 가는 길은 참으로 멀었는데, 아랫마을까지 걸어가면 신작로는 광산 마을로 올라가고 시냇물은 강으로 합쳐진다. 우리는 강가에 난 흙길을 조금 걷다가 논둑길, 밭둑길을 오르고 산길을 걸어서 산 중턱에 있는 학교까지 갔다.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길었지만, 사방에 갖가지 놀잇감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