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주 3월25일과 26일, 대구수목원과 가야산에서 '2025년 기후변화 식물계절 모니터링 조사원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립수목원 관계자와 공립수목원 9개소 사업 담당자 및 현장 조사원이 참여하여 식물계절 모니터링의 표준화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교육의 내용은 △2024년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적응 사업 성과 공유, △식물계절현상 모니터링 표준 관측 방법 교육, △현장 조사를 통한 데이터 수집 및 조사로 구성되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