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입은 지역 이재민 빠른 생활안정과 신속한 수해복구 동참이해경 회장 “소외계층·불우이웃 지원 지속 노력…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가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진도군의 피해가구들을 돕기 위해 11월 12일 진도군청을 방문, 위로의 뜻과 함께 수해복구를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번 구호물품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생활안정과 신속한 수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과 회원사가 함께 마련했다.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금산군은 군민들이 즐겨 찾는 금산다락원~비호산에 다채로운 빛을 입은 야경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총 3억원을 투입해 현재 90% 추진률을 보이고 있으며 조명설치는 완료됐고 각도 조정 등 후속 과정으로 군은 11월 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다락원 야간 조명의 경우 건물 외벽에 여러 색의 조명을 비춰 다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도록 구성했고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앞 인삼조형물에는 미디어 조명 시설을 설치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 비호산에는 산책로를 따라 조명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
함안지방공사는 함안면 봉성리 농가를 찾아 가을철 수확기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ESG 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하절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일손을 보태며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썼다.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은 “지역 농가가 수해 등 다변화 되는 기후로 인해 입은 피해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는 10월 22일, 지난 9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제습기 26대를 진도군에 기탁 했다.진도수도지사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각 읍면의 피해 가구를 방문해 1.8리터 음용수 600병을 지원하고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강보승 진도수도지사장은 “진도군에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관리·책임 기관으로서, 음용수 지원에 이어 수해 가구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
경남도는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4억5000만원 상당의 재해구호기금을 추가로 교부한다고 밝혔다.경남에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 사이 평균 279.1mm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창원은 530mm, 김해는 427.8mm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큰 피해를 입었다.이번 지원금 대상은 집중호우로 창원시 옹벽이 붕괴되어 대피한 빌라 주민들과 김해시의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다.경남도는 창원시 옹벽 전도로 인해 대피한 빌라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약 1억7000만원을 배정하여, 숙박비와 식비
경남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4억 5000만원 상당의 재해구호기금을 추가로 교부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지원금 대상은 집중호우로 창원시 옹벽이 붕괴되어 대피한 빌라 주민들과 김해시의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다.도는 창원시 옹벽 전도로 인해 대피한 빌라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약 1억 7000만원을 배정해 숙박비와 식비 등을 지원한다.또, 김해시의 침수피해 소상공인들에게는 약 2억 8000만원을 배정해 점포당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재해구호기금은 각종 재난 피해 이재민의 구호 등을 위해
29일 울산체육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조망산책로를 걷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소백산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대피소 구간 울긋불긋 단풍 옷을 입은 모습이 가을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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