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딸의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교수 임용에 특혜가 있었는지 수사에 착수했다.딸 유담 양은 올해 2학기부터 인천대학교 전임교원 신규 채용 합격 신임 교원 자격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조교수로 근무를 시작한 점에 그전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사업단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여하여, 신산업관 내 ‘미래인재 코너’에서 사업단의 주요 성과와 홍보 콘텐츠를 전시했다.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구광역시·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357개 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 협력 종합행사다.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 사업단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적
인천대학교 황해연구소,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제 2회 INU-NU 해양학술연구교류회」 성황리에 개최인천대학교 황해연구소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대학교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공동으로 “제2회 INU-NU 해양학술연구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학술연구교류회에는 나가사키대학교 수산학부 소속 교수 및 연구진 11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해양 관련 주제에 대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대학교 친환경플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월 7일 오후 2시, 인천대학교 복지회관 3층 소극장에서 ‘2025 방송미디어 인재양성 프로젝트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의 일환으로, 방송·영상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심화 직무역량 프로그램이다. 약 4개월 동안 이론 교육, 현장 실습, 팀별 콘텐츠 제작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수료식에서는 △개회 및 내외빈 인사말 △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 10월 17일 오후 2시,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제2차 유료 가족회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유료 가족회사와 산학협력 관계자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산학협력 공유 플랫폼 조성을 통한 혁신 기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유료 가족회 사 대표 및 연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으로는 ㈜세창케미컬, 탑에어,
인천대학교 부설 인천학연구원은 11월 7일 오후 3시부터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김교흥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많은 지역이 인구 소멸과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겪는 것과 달리 인구 유입으로 300만 명을 넘어선 인천에서는 이를 수용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비전’이 필요한 시점에서 '인천의 비전과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회에서 김교흥 의원은 “인천은 하늘과 바다와 땅이 연결된 축복 받은 도시지만, 서울 위성도시에 그쳤다”
인천대학교 국정감사에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 교수 채용 비위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국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인천대를 포함해 서울대 등 8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이날 진선미 의원은 “현재 기사는 물론 저희도 제보도 받고 있고, 심지어 학생들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2025년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6년간 총 15억 6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선정된 연구과제명은 「감응 인문학의 구축: 디지털 생태계에서 주체와 지식/윤리의 재구성」으로, 2025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진행된다. 본 연구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감응을 통해 주체가 형성되고, 그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열린 ‘2025 모의면접 경진대회’에 참가해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고, 중부권역 내 13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각 대학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취업지원 사업을 연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폭넓고
인천대학교는 지역동행플랫폼이 10월 12일 오후 2시, 영종도 영종역사관 1층에서 제21차 지역동행플랫폼 지역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1875 운요호 사건 1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영종진 운요호사건 150주년 기념 행사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과 RISE사업단, 사)영종진현양사업회, 영종도 주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1875년 영종도에서 발생한 운요호 사건의 역사적 배경과 강화도조약의 외교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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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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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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