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기아, 제네시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운전을 하면 자동차보험료를 5% 추가 할인하는 '월별 안전운전점수 할인 특약'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 특약은 오는 7월 1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의성군이 수도권과 동남권을 출발점으로 하는 월별 테마 관광열차를 정례화하며, 농촌지역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군은 1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코레일관광개발과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 및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서울역·부
농협이 2025년 상반기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 누적 시간이 27만 시간을 돌파했다. 전국 농·축협과 계열사를 아우르는 ‘범농협’ 차원의 전사적 참여로 총 407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 지역사회에 환원됐다.이번 활동은 ‘희망농업·행복농촌, 농협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111개 농·축협 및 16개 지역본부가 참여해 고령화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집중됐다.월별 테마로 전국 사회공헌 동시 추진…영농지원·재해복구 등 맞춤형 활동농협은 월별 테마(▲새해맞
현대해상이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별 안전운전점수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 이번
경산시는 지난 4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생업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상인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조기발견,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산공설시장 · 하양공설시장 · 자인공설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월별 주기적 방문
삼성디스플레이가 2분기 폴더블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기록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356만대의 폴더블 OLED를 출하하며 전체 시장의 52%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2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월별 출하량은 4월 25만 대, 5월 178만 대, 6월 153만 대로 급증했다. 중국 BOE는 같은 기간 180만 대를 출하했고 CSOT와 비전옥스는 각각 90만 대, 50만 대를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에는 25만 대 출하에 그쳤지만 갤럭시Z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본부 사옥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회 지사 사업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박호성 본부장이 LX광주전남지역본부로 취임 후 지사장들과 첫 공식 회의를 함께한 자리로, 관내19개 지사장 및 수석팀장이 참석했다.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상반기 지사 운영 성과 및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월별 수주계획과 영업활동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지사별 영업 수주 전략 및 매출증대 방안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5일 ‘5+5+5 음식물쓰레기 감량보상제’를 본격 시행한다.이 제도는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만큼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민참여형 정책이다. 시는 기존 ‘음식물쓰레기 감량포인트제’를 개선해 기억하기 쉬운 ‘5+5+5 구조’로 새롭게 제도 운영을 시작한다. 매월 5일부터 신청해 10일까지 마감하고 15일에 보상을 지급하는 반복적인 일정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지속성과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보상은 음식물쓰레기 월별 감량 실적에 따라 10
환경부는 이달 1일 11시 기준으로 낙동강권역 용수댐인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댐 용수 비축을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 5월 1일 ‘관심’ 단계에 진입 이후, 운문댐으로 유입되는 유량은 하루 평균 23만톤이나, 댐 공급량은 하루 평균 38.4만톤으로 댐 저수량이 지속적으로 하강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운문댐의 월별 댐 용수공급 계획, 댐 하류의 하천 상황, 영농시기 등을 고려해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최대 2.0만톤/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지난 24일 관내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2025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펼쳐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인 캠페인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에 구청 보육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원장 및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결의 및 다짐을 하였으며,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2025. 6월~12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월별 관내 유형별 어린이집 5개소씩 총 30개소다. 구청이 지명한 어린이집이 선두주자로 아동학대 예방 결의 및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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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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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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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장예찬도 '포기'?…"尹, 출석해서 조사에 협조해야…갈등 더 키우지 않아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친윤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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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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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콕뱅크’ 2030 비전 선포
농협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콕뱅크’를 디지털 혁신의 전초기지로 삼고, 2030년까지 이용자 수 2000만명,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50조원 달성이라는 청사진을 내걸었다.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콕뱅크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농축협을 대표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NH콕뱅크’는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기술을 융합해 고객과 농축협을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를 위해 ▲이용자 수 2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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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기차 시장 폭발적 성장…미국서 2분기 10만대 돌파 전망
미국 중고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2분기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콕스오토모티브의 데이터를 인용해 중고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차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고 전기차는 가격 경쟁력과 리스 종료 차량 증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장조사업체 리커런트의 리즈 나즈만 이사는 “중고 전기차 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재고가 늘어도 가격이 안정적이고 판매가 증가하는 것은 중고 전기차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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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폭염특보 계속…낮 최고 33℃, 일부지역 비도
울산을 포함한 동남권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 아침 기온은 27℃로 출발해 낮에는 33℃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현재 울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체감온도는 33℃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5~60㎜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외출 시 유의가 필요하다.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도와 양의 차이가 크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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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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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화합 연수 개최
울산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주제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화합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랑하면 보이는 중구’ 2025년 중구 구정 소개 특강과 ‘정음에서 한글까지, 우리는 한글 공동체’ 한글사랑 특강이 진행됐다.이어서 마련된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업무에 기여한 공이 큰 동아리 2팀과 동아리 회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들을 격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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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지원센터, ‘나를 살리는 건강 루틴’ 야간 강좌 개최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3층 강당에서 ‘나를 살리는 건강루틴’이라는 주제로 직장인과 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다.이번 강좌는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열렸다. 대한걷기연맹 전임강사가 강사로 초빙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바른 자세 갖기, 걷기, 근력운동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자, 퇴직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교육 및 상담, 정보화교육, 직업직무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사항은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