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진주주민대회 조직위원회가 20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 앞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 만드는 진주, 우리동네 정책 한마당’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8월말 진행한 조직위 심의회의에서 선정한 50대 주민요구안 설명
대전시의회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제·개정 조례안 등 107건의 안건 심의와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의 의정활동을 시작한다.이번 회기에는 제·개정 조례안 47건, 요구안 1건, 동의안 45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107개의 안건을 심의한다.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 재난안전용품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청년기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외국인 유학생 등의 지원 조례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와 정책 협약식을 열고‘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지원’등 정책협의 요구안 5건’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 협약식에는 김광수 교육감과 현경윤 전교조제주지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5개 정책과제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제주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정책합의문은 지난 5월 9일 전교조제주지부에서 제출한 정책협의 요구안에 대해 세 차례의 협의를 거쳐 최종 도출된 결과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
울산시교육청과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 4개 단체는 8일 ‘2025년 상반기 노사협의회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노동조합연대와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노사협의회를 해마다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28일 사전협의를 시작으로 네차례 실무협의를 벌였으며, 요구안 34건 가운데 23건을 합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행정실 직원 결원 시 대체인력 자문 지원, 부정당업자 제재 업무처리 개선 등 학교 행정실의 업무 경감을 위한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행정업무 지침서 제작 예산 지원, 신규공무원 연수 통합 운영, 공무원 노사관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도 주요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열고 2026 울산교육계획 기본안 마련에 들어갔다.울산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본청 17개 부서와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11곳이 참여하는 ‘2026 울산교육계획 기본안·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부서별, 기관별로 2026 울산교육에 필요한 세부 사업의 기본안과 본예산 요구안을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한다.특히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이라는 4대
대전시의회가 8~17일까지 열흘간 제29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회기에는 제·개정 조례안 47건, 요구안 1건, 동의안 45건, 의견청취 2건 등 모두 107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안건은 △안전취약계층 재난안전용품 지원 조례안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청년기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외국인 유학생 등의 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 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사임의 건’을 처리한다. 9일 2차 본회의에서는
울산시교육청은 내년도 주요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열고 2026 울산교육계획 기본안 마련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본청 17개 부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직속기관 11곳이 참여하는 ‘2026 울산교육계획 기본안·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서별, 기관별로 2026 울산교육에 필요한 세부 사업의 기본안과 본예산 요구안을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특히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이라는 4대 정책 방향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열고 교육활동보호 등 교섭·협의 요구안 15조 37개 조항’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는 김광수 교육감과 서영삼 제주교총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합의서에 서명하고 제주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교섭·협의는 지난해 11월 12일 제주교총이 교섭안을 제출한 이후 5차례의 실무교섭과 본교섭 협의를 거쳐 최종 도출된 결과로 교육활동 보호 강화, 교원 업무 경감, 학교
찾아가는 울릉공항 건설공사 주민설명회가 지난 15일 오후 국토교통부 와 부산지방항공청 주관으로 울릉도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필요성에 대한 논의, 종단안전구역 확장 요구안 검토, 계기비행 방식 전환 가능성에 대한 논의 등 현재 건설 진행 중인 울릉공항의 안전성과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활주로 연장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집중 조명됐다. 국토교통부와 부산지방항공청 관계자는 “현재 울릉공항 활주로 길이는 1200m로 50인승 이하 소형 터보프롭 항공기는 안전 운항이 가능하지만, 50~70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교육청 상황실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와 정책 협약식을 열고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지원' 등 정책협의 요구안 5건’에 대해 합의했다.이날 정책 협약식에는 김광수 교육감과 현경윤 전교조제주지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5개 정책과제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제주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정책합의문은 지난 5월 9일 전교조제주지부에서 제출한 정책협의 요구안에 대해 세 차례의 협의를 거쳐 최종 도출된 결과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복지 지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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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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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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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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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은 2040년 수원 도시 비전을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실현'으로 설정해 필요한 실행 조건과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에서 수원시정연구원은 교통·경제·환경·인구·재정 전 분야에 걸친 7대 전략과 15대 과제를 발표했다.이번 포럼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40여 명,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해 실현 가능성과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을 주관한 김성진 원장은 배경 설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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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어제 김포공항 국내선 대합실에서 모·자회사 합동으로 추석 연휴 기간 공항 혼잡 예방을 위한 ‘항공보안 캠페인’을 실시했다.공사는 오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약 281만명이 전국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항 내 혼잡 예방, 신속한 항공기 탑승 수속 등 원활한 공항 운영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이날 김복근 안전보안본부장은 김포공항을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안검색 주요 적발품목인 라이터, 보조배터리 등 기내반입금지물품과 국제선 액체류 휴대기준(개별용기당 100ml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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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위상 강화 나선 음성군…경기 활기에 ‘음성자이센트럴시티’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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