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참가해, 최신 AI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세이프위2.0’을 중심으로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특화 기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가철도공단이 총괄 주관하며, ‘AI와 함께하는 스마트건설: 더 안전한 미래’를 주제로 AI·빅데이터·로보틱스·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건설의 미래상을 제시한다.미소
기술·품질 표준화 체계 구축/정책·제도 기반 강화 및 인증·조달체계 확립핵심 기술 고도화 및 전문 인력 양성/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목표 제시분야별 전문분과·연구조합 결성… 연구개발사업 발굴·산업계 공동 R&D 등 추진김인한 초대회장 “건설산업 제조형 스마트건설 전환 선도… 건설선진화 앞장” 국내 최초 ‘OSC모듈러산업협회’가 28일 건설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 국내 건설산업의 제조형 전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날 초대 회장에 김인한 M3시스템즈 대표이사가 선출됐다.이날
호반건설이 전자·ICT 전문기업 '솔루엠'과 손잡고 미래형 스마트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사옥에서 솔루엠과 차세대 스마트건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유동균 솔루엠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호반건설의 건설·개발 사업 역량과 솔루엠의 첨단 ICT·에너지 기술력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에너지, 미래형 주거 및 상업공간 개발 등 미래 유망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
삼성전자가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인공지능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동 전시한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로 올해
삼성전자가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동 전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로, 올해는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유럽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최초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하며, 건설 현장의 무인화와 스마트건설 전환을 한층 앞당겼다.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실증은 지난 9월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에 시범 적용됐으며, 해당 구간은 암반 굴착 작업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최초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하며, 건설 현장 무인화와 스마트건설 전환을 한층 앞당겼다.원격제어 굴차기 기술은 포스코이앤씨는 5일 포스코그룹과 HD현대 간 체결한 ‘건설 무인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양측은 지난
빌딩스마트협회는 오는 10월 28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BIM 및 스마트건설 컨퍼런스인 ‘buildSMART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AI를 품은 미래건축과 건설: 로봇과 모빌리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 희림건축이 공동주최하며 buildSMART CONFERENCE 2025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기조강연에는 싱가폴 기술디자인대학교의 Mohan, Rajesh Elara 교수가 ‘도시와 로봇의 만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오늘부터 3일 간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참가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기능등급제 등 고유사업을 홍보하고 전자카드 단말기의 스마트 인증 기술을 선보인다.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현장 출·퇴근시마다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해 근무내역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스마트 근태관리 제도다. 이를 통해 공제회는 퇴직공제금의 투명한 관리 및 근로자 권익보호라는 공익적 가치를 구현한다.전자카드제도는 지난해부터 퇴직공제 의무적용 사업장에 전면 확대(공공공사 1억원, 민간공사
삼성전자는 LH와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동 전시한다.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250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삼성물산과 함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처음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이번 LH와의 협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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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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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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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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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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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억대 부당이득...불법택시 ‘콜뛰기’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 영업으로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이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여주, 이천 일대의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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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영구선물 거래소 하이퍼리퀴드는 POPCAT 가격 조작 시도로 인해 입출금 기능을 일시 중단했다고 더블록이 12일 보도했다.온체인 분석가 MLMabc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한 트레이더가 OKX에서 300만 달러 상당 USDC를 인출한 뒤, 이를 19개 지갑에 분산해 하이퍼리퀴드에서 POPCAT 롱 포지션을 집중적으로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 트레이더는 $0.21 가격대에 2000만달러 규모 매수 벽을 세우며 가격을 끌어올리려 했지만, 이후 해당 주문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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