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3월 봄철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성공적인 조림목 생육을 위한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양산시 조림사업은 목재생산 및 휴양 목적으로 선호하는 편백, 산림소득수종인 고로쇠나무와 헛개나무 등이며,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에 강한 백합나무 등 4개 수종 58천본의 묘목을 임야 23ha에 식재했다.시는 봄철 조림사업 이후 조림목의 지속적인 생육환경 개선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는 최근 5년이내 조림지에 대한 풀베기 20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