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해병93대대 안보교육관에서 6·25전쟁 74주년 기념행사 ‘그대가 지켜낸 자유, 우리가 이어갈 평화’ 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참전영웅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서귀포시는 지난 8일 제4회 제주4․3문예백일장에서 수상한 초등학생 등 20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의 4․3이야기를 찾아가는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현장탐방은 미래세대에 제주4․3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알리고, 76년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평화와 화해․상생의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4․3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은 4.3 희생자제단 참배와 헌화로 시작해 행불인표석·유해봉안실·각명비·귀천·비설 등 평화공원 일대를 둘러보고, 4․3평화기념관을 견학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동백꽃 에코백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혜학교 미래의 나에게 던지는 질문들 공동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총 12강에 걸쳐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자서전 쓰기를 통해 나의 지난 삶을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동시에, 미래세대에 적응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삶의 지혜를 찾음으로써 행복과 자아통찰력을 키워가기 위해 마련됐다.한라도서관에서는 한양대학교 서안나 교수를 초청해 도민 20명과 함께 '미래의 나에게 던지는 질문들(공동자서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6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혜학교 미래의 나에게 던지는 질문들 공동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총 12강에 걸쳐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자서전 쓰기를 통해 나의 지난 삶을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동시에, 미래세대에 적응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삶의 지혜를 찾음으로써 행복과 자아통찰력을 키워가기 위해 마련됐다.한라도서관에서는 한양대학교 서안나 교수를 초청해 도민 20명과 함께 ‘미래의 나에게 던지는 질

서귀포시는 지난 8일 제4회 제주4․3문예백일장에서 수상한 초등학생 등 20명을 대상으로 제주4․3평화공원 일원과 정방4․3위령공간을 방문 우리고장의 4․3이야기를 찾아가는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탐방은 미래세대에 제주4․3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알리고, 76년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평화와 화해․상생의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4․3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4․3평화재단 관계자의 현장 해설과 함께, 행불인표석·유해봉안실·각명비·귀천·비설 등 평화공원 일대를 둘러보고, 4․3평화기념관 내부 전시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일패동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추념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국가유공자·유가족, 관내 보훈 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병역명문가와 청년, 청소년 대표 등도 추념식에 함께 해 미래세대에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현충일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하종일 유족대표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대한민국이 묻고 서희가 답하다.제 1차 고려-거란전쟁. 적장 소손녕과 담판 외교를 통해 거란 대군을 물리치고 강동 6주를 확보해 고려 국토를 확장한 장위공 서희. 평화협상으로 국력을 신장한 역사적 위업은 박제된 역사가 아닌 21세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 처한 현재와 조응합니다. 서희의 정신을 되살려 대한민국의 올바른 외교 방향을 정립하고 미래세대에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유산으로 승화하기 위한 열린 토론마당이 서희의 본향 경기도 이천에서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행사명 :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