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독서동아리와 문화활동 강좌 수강생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독서동아리와 문화활동 강좌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채로운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오는 11월 30일, 독서동아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겨울 속 동화나라 이야기 스노우돔 가든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모스 자화상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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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외솔기념관과 성남청소년센터는 20일 외솔기념관 모둠실에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한글 관련 문화행사 운영 지원 △청소년을 위한 문화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 △올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교육 연구 진행 △기관 운영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홍보 지원 등에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오상민기자
진주시 신안동은 1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풍선아트와 화분심기 체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증진을 도모하였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화분 만들기로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삶의 기쁨과 위안을 주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화분을 만들어보니 성취감도 느끼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진주시 판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문화활동은 화분만들기, 풍선아트 등 체험활동으로 마련됐으며, 문화활동 후 한랭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강의를 하고 한랭질환 건강 수칙 등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문화활동 및 안전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화분만들기 등 재밌게 참여할 즐길 거리를 줘 행복한 일자리 근무가 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백미숙 판문동장
대한가수협회 충북지회가 충주시, 충주상공회의소와 충주지역 근로자의 문화활동 활성화를 통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중심도시 충주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로자 문화활동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근로자를 위한 문화행사·공연 기획 및 지원 △근로자 문화활동 참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제공 △상호발전과 문화예술 도시 충주 구현을 위한 협력 등이다.협회는 이와 함께 지난 22일에는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제1회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가요제를 개최했다.홍실 지회장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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