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시가 몽골 의료 기술 발전에 힘을 보태고 울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몽골 의사들을 초청, 첨단 의료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
충북 진천군은 23일 몽골 에르덴솜 대표단과 우호 교류의향서를 교환하며 경제영토 확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레호시, 필리핀 라트리니다드시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이다. 교환식에는 아유시 뭉궁바야르 에르덴솜 군수를 비롯한 몽골 대표단과 진천군 향토기업 ㈜농경의 구자균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교류의향서는 경제, 농업, 관광, 행정 분야 협력과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에르덴솜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66km 거리에 위치한 지역으로, 몽골 국립 폴리텍대학이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1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교통경찰청과 국가도로교통센터에 디지털 교통사고조사 분석 장비를 기증하고 활용 교육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증...
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도 친선의원연맹 대표단이 몽골 다르항올도의회를 공식 방문해 양 의회 간 교류 확대 및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의 도의회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추진됐다.대표단은 전날 양즈마 알탕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1호점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진출은 지난해 파리바게뜨 중국 법인이 몽골 대표 식품·외식 기업 푸드코프와 체결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의 첫 결실이다.파리바게뜨 몽골 1호점은 울란바토르 남부의 대표 복합 쇼핑몰 자이산스퀘어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90석 규모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연내 울란바토르 시내에 추가로 2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몽골은 한류 열기가 뜨거운 나라로, 특히 한국 편의점이 약 800개 운영될 정도
뉴엠메디의 김동주대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6박 7일간 한국-몽골 청소년 7차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몽골 청소년 30명, 몽골 선생님 10명, 조윤희 센터장이 함께 했다.조윤희센터장은 6월에 이어 7번째인 이번 국제교류는 파주시청소년재단과는 2번째 행사로 진행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문화교류 활동을 통한 파주시 청소년들의 외국인에 대한 친근감 형성 기회 제공, 문화적 차이 상호이해 및 상호문화에 대한 관심도 증대, 파주시 청소년 및 몽골 청소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이 몽골 셀렝게아이막 교육기관과 협력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온라인 과정’을 통한 국제교육
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은 몽골 생태계를 되살리고 삶의 터전이 파괴된 기후난민들의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김만식 기자 = 경북도는 27일 에이펙이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 회의실에서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에너지부, 울란바타르시가 참여한 가
동양대학교가 몽골 철도 인재를 국내에 유치해 글로벌 철도 전문인력 양성 거점으로 도약한다.동양대는 최근 영주캠퍼스에서 몽골 울란바타르철도공사와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편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몽골철도대학교에서 1년간 기초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투자증권, 네이버페이서 해외주식도 ‘간편주문’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규장뿐 아니라 주간거래까지 모두 지원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Npay 증권 서비스의 해외종목 페이지에서 ‘간편주문’ 버튼을 누른 후 신한투자증권을 선택하면 된다.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은 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학부모회 협의회, 열린 대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야구, 또 日벽 못넘었다… 평가전서 4-11 대패 수모
1시간전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전 연패 굴레를 끊지 못한 채 또 한 번 대패를 기록하며 대표팀 간 격차를 여실히 드러냈다.류지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야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첫 경기에서 일본에 4-11로 역전패했다. 경기 초반 홈런 두 방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불펜이 급격히 흔들렸고 4회와 5회를 넘기지 못한 채 승부의 흐름을 내줬다.한국은 4회초 안현민의 투런포와 송성문의 솔로 아치로 3-0을 만들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다. 일본 선발 소타니 류헤이를 상대로 3회까지 단 한 명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납품대금 연동제 에너지 경비 추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교부, 국민과 함께 '외교'를 이야기하다…'외교톡톡' 통해 현장 경험 생생히 전달
중부뉴스통신 = 외교부 대변인실은 11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24회 외교톡톡: 외교관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반기별로 개최되는 외교톡톡 행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11.15 피아Ai 사회뉴스] 혼자와 함께, 그 사이에 선 한국사회
11월 15일 한국 사회는 ‘혼자’와 ‘함께’라는 두 축이 서로 엇갈린 궤도 위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회 곳곳에서 개인이 고립되는 현실이 심화되고 있음
Generic placeholder image
[11.15 피아Ai 문화뉴스] 감각의 재배치, 문화가 세계를 다시 그린다
11월 15일의 한국 문화는 예술·콘텐츠·도시·종교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새롭게 재배치되고 있다. 문화는 더 이상 특정 장르나 산업의 영역에 머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