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와 작은극장 돌체를 운영하는 극단마임이 작은극장 돌체 위탁 운영과 관련해 행정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와 별도로 진행중인 작은극장 돌체 건물 명도 소송에서 지난 12일 미추홀구가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이날 본격 심리없이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원고 승소를 확정했다.미추홀구는 이에 극단마임측에 자진퇴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 자리를 비우라고 압박에 나섰다.구는 무단 점유에 따른 2024년 이후의 변상금도 다시 청구할 계획이다. 2022년 변상금은 3천만원, 2023년은 5천8백만원을 부과했다.
'의사 보건소장 구하기 힘드네.'최근 인천 미추홀구는 보건소장 공모를 두 차례 진행했지만 지원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개방형직위인 구 보건소장은 4급 상당으로 보건소 운영 및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을 담당한다.12일 미추홀구 등에 따르면 현행 지역보건법은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둔 가운데 충북도내 각 선거별 예비후보 등록자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쏠림현상이 뚜렷했다. 단체장과 도의원 예비후보자 중 소수정당이나 무소속 예비후보는 한 명도 없었다.그나마 기초의원 선거에만 11% 정도의 군소정당·무소속 예비후보자가 등록했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도내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모두 170명이 등록했다. 등록된 정당 18곳 중 1명이라도 예비후보 등록자가 있는 정당은 6곳에 불과했다.현재까지는 충북지사선거와 청주·충주
6·3 지방선거가 23일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울산 교육 수장을 뽑는 교육감 선거의 시계는 멈춰있다.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 3주가 지났음에도 단 한 명의 등록자도 나오지 않으면서 유권자의 알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2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자는 단 한 명도 없다. 다른 시도에서 예비후보들이 출판기념회를 잇따라 여는 등 교육감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것과 대조적이다. 인근 경남의 경우 진영 간 단일화 방식이 결정되는 등 후보 정리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확산하고 있지만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92곳은 가축방역 업무를 수행하는 수의직 공무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방역 업무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AI 의 경우 2023~2024년 동절기 31건 , 2024~2025년 동절기 35건이 발생했다. 올해도 18일 기준 44건이 발생하는 등 매년 확산 추세다.
6·3 지방선거에 울산 역대 최연소로 만 20세 대학생이 울산시의원에 도전한다. 진보당 한겨레 울산시의원 예비후보는 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균 연령 58.3세 울산시의회를 젊게 바꾸겠다”며 울산 남구 제3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한 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울산남구선관위에 진보당 소속으로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 예비후보는 “최근 3년간 울산을 떠난 청년의 수는 1만8000여명으로 울산대학교 학생 전체가 증발한 것과 같은 숫자”라며 “울산시의회에는 2030세대 의원이 단 한 명도 없기에 청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인 권광택 전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12일 안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7대 비전 52개 공약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안동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구도심 혁신과 생활인구 확대를 핵심 축으로 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의 인구 감소와 지역 공동화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들었다. 그는 “안동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올해 입학생이 한 명도 없다는 현실은 지역 소멸이 이미 생활 속 문제로 다가왔다는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오픈AI 로보틱스 책임자인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가 회사가 미국 국방부와 계약한 것에 반발해 사임을 발표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7일 보도했다.칼리노프스키는 메타를 거쳐 2024년 오픈AI에 합류했으며, 이번 결정이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는 “AI가 국가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법적 감시 없는 미국인 감시와 인간 승인 없는 치명적 자율성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칼리노프스키는 오픈AI와 샘 알트먼 CEO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지만, 국방부 계약이 지나치게 성급했다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자연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었다.”형산강을 따라 걷는 사진가의 시선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사진가 차재훈의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가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 ‘갤러리 포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85년 국전과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 및 이와 관련한 조치에 대해 보고했다”고 전했다.
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쯤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및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0대, 차량 29대, 인력 83명을 투입해 오후 5시쯤 주불을 진화하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농부산물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산불 전문조사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