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운호중·고등학교 후문 앞.수백명의 학생이 오가는 등하굣길 한 켠 약 1㎡ 땅에 쇠말뚝 3개가 박혀 있다. 성인 남성 키 높이에 근접한 쇠 말뚝은 접근금지용 테이프로 칭칭 감겨 있어 보기도 흉물스러웠다.가뜩이나 비좁아 학생은 물론 차량 통행에 애를 먹던 운호중·고등학교 후문 앞 진입로는 이 쇠말뚝 장애물로 더욱 좁아지면서 매일 학생들의 등하굣길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본보 취재 결과 이 쇠말뚝은 학교 진입로 인접 건물주가 지난 3월 초 쯤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쇠말
충북 충주경찰서는 1일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고질적인 교통 무질서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가시적 위력순찰’을 실시했다.경찰은 싸이카와 교통순찰차, 지역경찰 순찰차, 행정차량 등 가용 장비와 교통과장을 비롯한 내·외근 경찰관들을 대거 투입해 충주시내 전역에서 대대적인 합동 위력순찰을 펼쳤다.이번 위력순찰은 지난해 실시했던 교통사망사고 예방 중심의 순찰에서 한 단계 나아가 최근 사회적 관심사인 ‘학교폭력근절’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이라는 테마를 결합해 추진된 것이 특징이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동 지역에 이어 읍.면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개선방향을 공약으로 제시해 눈길을 끈다.고의숙 후보는 26일 제주 읍면지역 초등학교 64개교를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 실태에 대한 2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햇다.이번 조사는 앞서 지난 19일 동지역 초등학교 50개교에 대한 전수조사에 이은 것으로, 읍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인터넷 로드뷰 조사를 병행해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후보 측은 “읍면지역의 안전통학로 구축이 동지역과 비교해 어떻게 관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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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인 한라산 구상나무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린 해일수록 정작 씨앗 속은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에 너무 열매를 맺으면 양분이 분산돼 알맹이 없는 빈 종자가 급증하는 ‘자원 희석 효과’ 탓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한라산 구상나무의 개화·결실을 조사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 종자 충실률을 엑스레이로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한라산연구부는 한라산 성판악, 윗세오름, 영실, 방애오름 등 10개 조사구에 자생하는 성숙목 100그루를 대상으로 생육 형질과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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