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인구 10만 명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동성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어쿠스틱 밴드 ‘너들’, 에너지 넘치는 힙합팀 ‘데카&바스택’,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댄스팀 ‘브리온’,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엘린 밴드’, 깊은
21시간전
대구광역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일대에서 ‘2025 대구청년주간’을 개최한다.대구시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청년주간’을 도입한 이후,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과 함께 제도의 전국적 확산을 이끌어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구청년주간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청년정책과 문화 교류가 어우러지는 전국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가 각자의 청춘을 이야기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
대구광역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일대에서 '2025 대구청년주간'을 개최한다.대구시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청년주간'을 도입한 이후,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과 함께 제도의 전국적 확산을 이끌어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구청년주간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청년정책과 문화 교류가 어우러지는 전국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가 각자의 청춘을 이야기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청춘진격(靑春進
대구광역시는 9월 22일 오전 11시,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개막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상인회, 자원봉사자, 새마을지회 등 250여 명이 참여해 동성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과 더불어 생활 속 환경정비 실천 의지를 다졌다.‘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전역에서 환경정비 활동
20일 대구 도심에서 대구퀴어문화축제 및 반대 집회가 동시 예고,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당일 도시철도 이용을 권장하고, 교통 관리에도 적극 힘쓰기로 했다. 1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부터 퀴어축제 개최 등으로 중구 동성로 일원 국채보상로 및 달구벌대로 등 주요 도로, 인근 교차로 전역의 교통 체증이 점쳐진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교통경찰·기동순찰대 등 95명, 순찰차·싸이카 등 44대를 투입해 행사 종료 및 무대 철거가 끝나는 오후 8시까지 소통 중심의 교통 관리를 펼친다. 주요 교차로에는
20일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 현장. 무지개 깃발과 단체 깃발이 나부끼는 가운데 경찰이 질서 유지를 위해 배치돼 있다. 이부용기자
추석을 며칠 앞둔 1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 염매시장 내 한 이바지 음식 전문점에서 추석차례상 주문 음식 만들기가 한창이다.
제17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경찰의 집회 제한 통보와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으로 동성로 대신 국채보상로에서 열린다.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와 정의당 대구시당은 집회 자유 침해...
올해 7월 대구 중구는 인구 10만 명대를 회복했다. 앞서 이뤄진 대대적 재개발·재건축의 영향으로 신축을 찾는 신혼부부 등 젊은 인구까지 끌어들이는 효과를 거뒀다. 여기에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과 대경선 원대역 착공 등 외부 유입 요소가 차례로 마련되면서 다시 한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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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일대에서 ‘2025 대구청년주간’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청년주간’을 도입한 이후,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과 함께 제도의 전국적 확산을 이끌어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구청년주간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청년정책과 문화 교류가 어우러지는 전국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가 각자의 청춘을 이야기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청춘진격’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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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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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
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 2호'가 시행 30영업일 만에 예산 소진으로 오는 15일 조기 마감된다. 1호 사업보다 한 달이나 빨리 마감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심통장 1·2호를 통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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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장해영 사망,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보컬리스트
그룹 파이브 장해영이 오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45세. 파이브 멤버 김현수는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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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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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 허남준 두고 우정 시험대…JTBC ‘백번의 추억’, 첫사랑 둘러싼 갈등 고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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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우량 맥주보리 원종 5.2톤 공급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에 고품질 맥주보리 원종 5.2톤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맥주의 주원료인 맥아는 맥주보리 원맥에서 얻어지며, 고품질 원맥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종자 내 단백질 함량이 낮아야 한다.제주지역은 화산회토의 높은 투수성으로 단백질 축적이 억제되는 토양 특성을 지녀, 맥아용 보리 생산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갖고 있다.2024년 기준 제주지역의 맥주보리 재배면적은 1,701ha, 생산량은 3,998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9.3%를 차지하고 있다. 월동채소 재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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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26일까지 저지 문화예술인마을에서 ‘아트 앤 저지 2025’ 행사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저지 문화예술인마을 주민협의회 중심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21일 저지 문화지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입주예술인 13명의 합동전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6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서부지역 문화예술 특화공간으로 조성․운영 중인 저지 문화지구에서 도민과 관광객에게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입주 예술인 합동전시회 및 개별전시 ▲저지 문화지구 가이드투어 ▲갈옷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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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19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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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한국거래소와 '신용융자 이용 시 유의 사항' 캠페인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가 17일 함께 신용융자 잔고 증가에 따라, 투자자와 증권사에 주의를 요청했다.금투협은 최근 신용융자 규모가 전년 대비 49% 증가한 23조원을 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주가 상승에 의한 거래규모 확대와 연동돼 신용 융자를 포함한 증시 주변 자금이 전반적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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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찾아가는 교통안전문화운동 전개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찾아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시설 개선에 나섰다.제주도는 17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상한동리 경로당 일대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찾아가는 교통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어르신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단, KCTV, 상한동리노인회, 마을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경로당 노인보호구역 일원에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수칙 준수 생활화,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고령자 교통안전 캠페인이 전개됐다.이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