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장미란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민생토론회 후속 동성로 및 팔공산 연계 현장 방문에서 약령시 한의학 박물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달 19일부터 매주 목·금·토요일 전국의 버스커들이 대구 동성로에 모여 든다. 대구시는 19일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 첫 공연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 공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문화관광 분야 핵심 사업이다. 올해 총 60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인다.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해당 기간 매주 목·금·토
대구시는 오는 19일은 동성로 청년버스킹 첫 공연이자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이날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7시에 동성로 2...
‘진실·책임·생명·안전을 위한 대구시민대회’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두고 13일 오후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가족, 대구 416연대 등 시민들이 참여해 노란 조화를 헌화하고 있다.
5~6일 이틀간 실시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최종 집계됐다. 사전투표를 실시한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다. 과거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이처럼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을 보이자 여야는 서로 “민심을 등에 업었다”며 아전인수식 평을 내놨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오후 대구 동성로 지원 유세 현장에서 “사전 투표율이 대단히 높아진 것을 보니 지금 서로가 결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정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경산의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는 조지연뿐입니다. 조지연을 중심으로 뭉쳐 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범죄자들과 싸워 이기겠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러 시간을 쪼개고 쪼개 조지연 옆에 섰습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 조지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경산을 찾았다. 지난달 21일 경산공설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친 데 이어 두 번째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부터 부산·울산·경남 격전지를 돌면서 이번 총선 주요 승부처인 ‘낙동강 벨트’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어 대구 동성로 일대 집중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보수 텃밭인 대구 중·남구를 찾아 막바지 보수층 결집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이어 보름 만에 다시 대구를 다시 찾는 것이다.이에 중·남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가 맞불 유세를 예고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인근에서 막판 세몰이에 나선다. 중·남 선거구는 '5·18 폄훼 발언' 등의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4.10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도태우 후보가 국민의힘이 김기웅 후보 지원 유세를 벌이기로하자 이에 맹비난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당 지도부는 6일 오후 8시부터 대구 중구 동성로 CGV 한일극장 앞에서 대구지역 집중 유세에 나선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선거일 나흘 전인 6일 부산·울산·거제·양산 등 경남부산 격전지와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남 거제와 창원에 이어 부산으로 넘어가 강서구·사하구·북구·해운대구·기장군 등 5곳을 돌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일 “언제까지 경쟁 없는 정치로 대구를 자꾸 가라앉게 할 것인가”라며 대구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중구 동성로 합동 유세장을 찾은 김 선대위원장은 현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그는 “전국적으로 심판하자는 분위기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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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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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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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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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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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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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평화센터, 유창훈 · 이미선 작가 기획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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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도서.산간 물류 개선 공동대응한다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정부에 제주를 비롯해 도서.산간지역 물류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로 뜻을 모았다.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제주 썬호텔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제7차 정기회에서 '제주 해상운송 공적기능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및 도서·산간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 해소를 위한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송영훈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은 제주 해상운송의 공적기능 도입을 통해 제주지역 생산품의 경쟁력 제고 등 물류비 절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