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2027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영역과 자체성과관리 영역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건양대의 교육 혁신 성과와 체계적인 성과 관리 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평가는 대학의 교육혁신 성과와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엄격하게 심사했으며, 건양대는 교육혁신과 자체성과관리 두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주요 성과로는 △학생 중심 유연 학사제도 운영, △융합 교육과정 개발, △첨단 학
한남대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평가에서 한남대는 교육혁신 성과는 최고 S등급, 자체 성과관리 항목은 A등급을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한남대는 디자인팩토리를 통해 글로벌 융복합 교육과정의 고도화, 문제해결 중심 실천교육, 다학제 연계, 글로벌 공동교육 플랫폼 등 성과가 우수 사례로 꼽혔다.또 전공자율선택제 모집인원 비율이 높고 단과대학별 자유전공학부 운영, 전공별 이수 로드맵을 개발해 학생들의 전공 탐색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확대
성결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이에 따라 성결대는 51억1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성결대는 모듈형 트랙제 기반 학사운영, 교원 혁신 및 제도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천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3년 연속 달성했다.올해도 S등급을 받아 총 111억 3400만 원의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확보했다.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과 구조 개선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3차년도 성과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단국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전국 138개 대학을 대상으로 자율혁신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교육혁신 성과뿐만 아니라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도 최고 등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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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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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지역 공동체 의식 다져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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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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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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