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행정협의회」의 하반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지난 4월, 8년만에 재가동된 제1차 회의 이후 7개월 만에 열리는 하반기 회의로, 부산항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기관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기관별 개최 순서에 따라 지난 상반기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이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한다.3개 기관이 함께하는 기관장 행정협의회는 부산항의 효율적 운영과
포항시는 10일 송도동 소재 첨단해양R&D센터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21개 R&BD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R&BD 기관별 주요 현안 공유 ▲대내외 정책여건 및 포항시 주요 현안 설명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각 기관은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이 ▲철강산업 위기 극복 ▲포항국제학교 유치 ▲글로벌 A
부산항만공사는 12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기관장 주재로 임원 및 모든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 이행하고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도 예산편성의 전략적 방향과 중점 투자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한 SOC 투자 확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AX/DX 대전환, R&
포항시는 10일 송도동 소재 첨단해양R&D센터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21개 R&BD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R&BD 기관별 주요 현안 공유 △대내외 정책여건 및 포항시 주요 현안 설명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각 기관은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이어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이 △철강산업 위기 극복 △포항국제학교 유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부산항만공사는 12일 오전 본사 중회의실에서 기관장 주재로 임원 및 모든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 이행하고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도 예산편성의 전략적 방향과 중점 투자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한 SOC 투자 확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AX/DX 대전환, R&D투자 확대 ▲탈탄소․에너지자립, 친환경 항만
포항시는 10일 송도동 첨단해양R&D센터에서 ‘2025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열고 지역 산업위기 극복과 미래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21개 연구·산학·공공기관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 △R&BD 기관별 주요 현안 공유 △포항시 주요 정책 및 산업 여건 설명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참석 기관들은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이 철강산업 위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오는 19~23일 동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행사 기간에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11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수산동 내 59개 점포 중 44개 점포가 행사에 참여한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조개
강릉시 ‘강릉게자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주관 ‘제1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전국 4위로 선정되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사업비 국비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해양수산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선정하여 포상과 추가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88개 모범 공동체 중 현지 점검과 발표·심의를 거쳐 강릉게자망 공동체를 비롯한 4개 공동체 가 우수공동체로 최종 선정되었다.올해 평가에서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강릉게자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머나먼 이국땅에서 오랜 세월을 지내온 속초 신흥사 시왕도 한 점이 마침내 지난 14일, 본래 있던 신흥사로 돌아왔다.이번에 환수된 시왕도는 열 번째 작품인 오도전륜대왕도로, 그동안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소장돼 있었다. 이번 환수로 시왕도는 마침내 제자리를 되찾아 문화유산 환지본처*의 뜻을 실현하게 됐다.속초시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는 2020년 7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으로부터 영산회상도 1점과 시왕도 6점을 환수한 경험을 기반으로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의
경기 수원특례시는 14일 권선구 고색동 양묘장에서 ‘제7회 수원 정원의 날–피어나는 꽃’을 열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시민 150명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이날 25㎡ 규모 손바닥정원 1개를 만들었다. 꽃양배추 200주와 튤립구근 500구를 심어 겨울철 색감을 살린 모델 정원을 구현했다.조성된 정원은 겨울철 시범 정원으로 운영하며 손바닥정원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이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수원시는 이날 조성한 손바닥정원을 시민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에 연계할 계획이다.수원시 녹지경관과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으로 시작한 수